작년말 이사하고 올초에 차까지 바꾸다 보니
여유롭지 못한 상황인데 나름 친하다고 생각한
친척이 몇일만쓴다고 빌려달라고해서 긁어긁어 빌려줬더니
4달째 안갚고 전화씹어서
나도 마이너스라고 구라까지 쳐서 안되겠다 울 부모님께 얘기한다고 했더니 저보고 그러라고 빌려서라도 쓰라고 당당하게 문자 오네요 자기도 재판중이라 돈을 못주겠다고...
이정도면 돈 오백에 미친사람 아닌가요 ?
변호사 살돈으로 날 먼저 주는게 맞지 않나요 ?
아님 소액소송 가세요. 더 볼사이 아닌거같은데
친척이 친.적.됩니다..
저도 친구놈 힘들대서 1000빌려줌
3일전에 와서는 6000더 달라네여,,ㅋ
이놈아 갚고 이야기 하랫더니,,, ㅡ,ㅡ
이거 너는 졸라 기달라려라는 말맞쥬?
닝기리,,,
원래 앉아서빌려주고
서서 받는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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