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역 사거리에
꽤 큰 개독하나있는데
한 20년전
청년부시절에
매주마다 매월마다
"청년회비" 라는 명목으로 삥을 뜯는다
미성년자 애들이 돈이 어딨어...
지들 용돈 아껴서 내야하는데
이걸 적게내거나 안내면
그 개독 총무라는 마귀할배 처럼 생긴 새끼가
애들 다 보는 앞에서 불러다가
개쪽을 준다
이때 뭐라 개소릴 하냐면
"돈이 없으면 미리 지한테 와서 이야기를 하래"
????
아..미리 말을 하고 좀 나중에 내도록 하는건가 했더니
이 개새끼가 하는말이
"나한테 돈을 빌려서" 회비를 내란다...
!!!!!!!!!
무려 이자는 조금만 받아가겠데...
?????
아 시발 이건아니다... 하고 친구놈들 멱살잡아서
그개독 못가게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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