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 민주당이 잘 되든 못되든 상관 없는 일이다
이명박근혜 9년 문정권 5년 잘 흘러갔다 내가 나락에서 헤매고 있지만 나락에서도 디딤돌은 있더라
두 사람은 잘못 짚고 있다
돌아가는 것이 머 위기감도 없고 윤석열 죽이기는 이미 시작된 느낌이고 거기에 돌 하나 얹는 기분일지도 모르겠지만 윤석열이 괜히 날고 긴다는 사람들 다 제치고 1위인지 아직 냉정한 분석에 따른 이기겠다는 절실함이 없다
검사밖에 하지 않고 사법적 전문성을 평가해서 지지율이 올라간 것이 아닐 것이다 국민의 마음 속 고통을 외면하는 것이다
모든 것은 순리대로 돌아가는 것이고 살아 남는 것들은 타당한 이유가 있다 일순의 암전은 모든 것을 가릴 수 있겠으나 날이 밝으면 모든 것은 없어지지 않고 모습을 드러낸다
현상황에서 두 사람도 중도를 공략하지 않으면 승산이 없다 이재명이 유리하게 보이지만 어차피 강성지지자를 품고 가야 한다 중도 확장성은 윤석열에게 뒤질 수밖에 없다
거꾸로 말하면 이재명과 정세균이 이기면 지금의 문제들은 해결되지 않고 존속한다 국민들은 두 사람을 공정한 사회를 열 정치인들이라고 판단할까 그 반대일까
윤석열은 검사로서 잘 해서 대통령 후보 반열에 있는 것이 아니다 공정사회를 법치로 이루겠다는 것을 국민들에게 그 진심과 실천가능성을 인정받아 지금의 위치에 있는 것이다
지나가던 개가 웃어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