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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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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장 등따신고등어 21.06.07 13:10 답글 신고
    돈줄예약
    답글 0
  • 레벨 중령 2 Mustang82 21.06.07 13:19 답글 신고
    그러치 남의 자식을 내자식 처럼 생각하는건.. 어머니의 마음이고 아버지의 마음이지.. 옛날엔 정이라도 있었는데.. 요즘은 ..이제는... 그..정을 잊어지는게 안쓰럽지.. 안따깝다고 해야하나..
    답글 1
  • 레벨 대장 순둥이똥개 21.06.07 13:11 답글 신고
    하 눈에 땀이 ㅠㅠㅠ
    답글 0
  • 레벨 원사 3 야섹마 21.06.07 13:10 답글 신고
  • 레벨 중장 등따신고등어 21.06.07 13:10 답글 신고
    돈줄예약
  • 레벨 대장 순둥이똥개 21.06.07 13:11 답글 신고
    하 눈에 땀이 ㅠㅠㅠ
  • 레벨 하사 1 이거야이거 21.06.07 13:13 답글 신고
    저분들 돈쭐 내 주세요
  • 레벨 중령 2 Mustang82 21.06.07 13:19 답글 신고
    그러치 남의 자식을 내자식 처럼 생각하는건.. 어머니의 마음이고 아버지의 마음이지.. 옛날엔 정이라도 있었는데.. 요즘은 ..이제는... 그..정을 잊어지는게 안쓰럽지.. 안따깝다고 해야하나..
  • 레벨 중위 1 브링크의아리랑 21.06.07 15:31 답글 신고
    그렇지.
  • 레벨 소위 2 사랑개나줘버려 21.06.07 13:22 답글 신고
    감동~~꾸벅!
  • 레벨 원수 댓글만열심 21.06.07 13:25 답글 신고
    잘했어요
  • 레벨 소령 3 잘살고싶다쫌 21.06.07 13:29 답글 신고
    3곳다 수원이네요.만두 좋아라 하는데 주말에 함 기봐야 겠네요.ㅎㅎ
  • 레벨 하사 3 짜호 21.06.07 13:36 답글 신고
    엄마니까...나도..

    울컥하네..
  • 레벨 소장 더뉴쏘렝토 21.06.07 13:38 답글 신고
    애들아 굶지말자 ㅠㅠ 수원이라 멀다 ㅠ
  • 레벨 훈련병 비에고 21.06.07 13:39 답글 신고
    감동 . . .
  • 레벨 중위 2 공회전전문가 21.06.07 13:43 답글 신고
    아 시바 버슨데... 눈물이...
  • 레벨 원사 3 크눌프처럼살고파 21.06.07 13:43 답글 신고
    감동...수원에 가게되면 꼭 들러봐야겠어요
  • 레벨 대장 아름다운들가평 21.06.07 13:43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따뜻하네요.
  • 레벨 대위 1 천사남편삐돌 21.06.07 13:45 답글 신고
    http://youtu.be/XBFFJDV7fFc

    유튜브 링크입니다....
    주말에 보다가 폭풍 오열을...ㅠㅠ
  • 레벨 일병 에쌤임프 21.06.07 15:47 답글 신고
    흐미 글만봐도 회사에서 눈물이 글썽글썽하는데 영상은 도저히 못보것네요. 집가서 볼게요 감사합니다.
  • 레벨 준장 강차장입니다 21.06.08 09:24 답글 신고
    안 볼랍니다...-0-
    그냥 위치 업체만 정리 안 될까요???
  • 레벨 원사 1 아르바나 21.06.08 14:46 답글 신고
    초반에 번역이 2,000 달라....
    외국인이 보면 기겁하겠네요
    다시 2달라라고 나오긴 하네요
  • 레벨 중장 차카게살자좀 21.06.07 13:46 답글 신고
    참 따뜻한 사회다.
  • 레벨 상사 3 호머심슨 21.06.07 13:48 답글 신고
    저런 말을 하는 아이도 참 드믈죠...사춘기일때일텐데...
    그래도 표현하는 아이들이있다면 얼마나 마음이 아프겠어요...
    저라도 저런 상황이면 밥해주고 싶네요...ㅜㅜ
  • 레벨 하사 3호봉 저세상 21.06.07 13:49 답글 신고
    이리와 앉아
    부터 눈물남
  • 레벨 하사 1 포르쉐왕자 21.06.07 13:54 답글 신고
    대부분 사장님들이 저러지 않을까 싶네요..
    흐믓하구먼요
  • 레벨 중사 1 빵개 21.06.07 13:55 답글 신고
    아무거나가 아닌 니가 먹고싶은걸로 골라........

    이거 한마디로 정리가 됩니다.....진짜 돈쭐 나셔야겠네요....
  • 레벨 중령 3 맥라렌600LT 21.06.07 13:56 답글 신고
    다음날 아이가 친구들을 데리고 와서 2천원을 내미는데...


    농담이고 멋지네요 ㅎ
  • 레벨 중사 1 매도남 21.06.07 13:57 답글 신고
    엄마니까.. 나도..
    에이씨 사무실서 눈물흐르네

    감사합니다.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주셔서
    저희집에서 그리 멀지도 않은 곳이니 집사람과 돈쭐내러 가야겠습니다.
  • 레벨 소장 오리오리만세 21.06.07 14:05 답글 신고
    안동밥집,우리집밥: 정자시장 내에 있습니다
  • 레벨 원사 3 공무집행방해 21.06.07 13:57 답글 신고
    ㅜㅜ;
  • 레벨 중사 3 달밤의체조 21.06.07 13:58 답글 신고
    와 씨…눈물이..
  • 레벨 병장 폭발물전달반 21.06.07 13:58 답글 신고
    엄마니까..... ㅠ 엄마는 위대하다!!!!
  • 레벨 원사 2 맛있는우유G컵 21.06.07 14:00 답글 신고
    음식장사 하는사람들 대단함

    집에서도 마눌없으면 굶는데
  • 레벨 소령 3 레몬사이다 21.06.07 14:03 답글 신고
    찐이시네... 간판에 카드가 어떻고 시간따지고 이런거 없네.
    7천원짜리 백반 먹고 만원 내고 싶어지네..
  • 레벨 중위 1 Saeri 21.06.07 14:04 답글 신고
    저게 진짜다

    한해에 백억벌어 1억 미담 만드는것보다

    밥한그릇이 더 온정있고 따뜻해보인다

    진심은 저거야

    미담이 아니고
  • 레벨 병장 chobo아빠 21.06.07 14:05 답글 신고
    어떻게 우리집 근처는 이런데가 없을까요 ㅎㅎ
    저 천사같은 분들 보배성님들 레이더에 걸려서 돈쭐나셨음 좋겠습니다
  • 레벨 상병 가을은좋아 21.06.07 14:06 답글 신고
    진짜 자식낳고 키워보니 조금이나마 부모님 마음 이해하게되고 남의 자녀들도 좀 더 이뻐 보입니다!
  • 레벨 병장 갈대는달린다 21.06.07 14:19 답글 신고
    가깝네요.. 돈줄하로 갑니다.
  • 레벨 소위 2 분노조절개잘해 21.06.07 14:19 답글 신고
    하... 훈훈하다....
  • 레벨 상사 1 깃털 21.06.07 14:29 답글 신고
    엄마니까... 나도....
    참 많은걸 느끼게 하는 말이네요.
    저 당연한걸...
  • 레벨 소령 1 만돌이가꿈 21.06.07 14:41 답글 신고
    대부분 선행을 배풀뜻
  • 레벨 하사 2 tlwj 21.06.07 14:43 답글 신고
    대낮에 눈물이 주르륵 흐르넹
  • 레벨 소령 3 백초경 21.06.07 14:44 답글 신고
    겨울도아닌데 마음이 따땃해지네요~~^^
  • 레벨 중장 떠들우 21.06.07 14:51 답글 신고
    저런식으로 몰카 컨셉 엄청 많음
  • 레벨 원수 Sunkyoo 21.06.07 14:51 답글 신고
    대한민국 식당 특징
    1. 굶는 아이 보면 밥 공짜로 줌
    2. 반찬 재탕하고 고기 정량 속임
  • 레벨 중령 2 시진핑푸우 21.06.07 14:53 답글 신고
    2번은 니가 관련된사람이 운영하나보네
  • 레벨 원수 Sunkyoo 21.06.07 16:37 신고
    @시진핑푸우 그런데 이게 불편한 진실입니다
    유정현 아나운서 신인 시절에 저것과 똑같은 실험카메라 했었습니다 (주병진의 데이트라인이였나...)
    식당에서 고기 주문시 셰프가 있는 양식당만 오차범위내 미달(저울을 위에서 내려다보느라 저울 바늘과 눈금의 불일치 발생)이고 나머지 모든 식당이 다 속였습니다.
    저울에 재본다니까 비계 제거한 무게는 빼셔야 되요 궁색한 변명...
    그런데 당시 실직자들이 엄청 많이 생길 때였는데 아빠가 아들 데리고 식당에서 음식 부탁하니 떡볶이 집에서도 밥을 주고 다 흔쾌히 먹여줌
    한 식당은 음식 먹고 나간 부자를 종업원 시켜 다시 부르더니 아이 아빠(연기자)한테 아이를 맡기라고... 아빠가 무일푼에 직장도 없으니 애가 굶을까 걱정되서 애 잘 먹일테니 맡기고 가라 했었음
  • 레벨 소위 1 같이사는가치있는사회 21.06.07 14:52 답글 신고
    건강들 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 레벨 대위 3 으샤으샤아자 21.06.07 14:52 답글 신고
    개인주의니 이기주의니 뭐니 해도 한국은 여전히 정이 넘치고 세상은 살 만한 곳이에요^^
  • 레벨 대위 3 엑씩이 21.06.07 14:53 답글 신고
    이리와 앉아 고기좋아해...ㅠㅠ 아휴 대박나시길!!!!!!!!!
  • 레벨 대위 1 잘싸주는누나 21.06.07 15:16 답글 신고
    착하고 고운심성을 가지셨네요!
    엄마이니까!
    이말 한마디로 족합니다.
    건강하시고 장사 대박나길 기원합니다
  • 레벨 상병 초보보배인입니다 21.06.07 15:23 답글 신고
    따뜻한 마음에 눈물나네요 ㅠㅠ
  • 레벨 소장 당진현대대장간 21.06.07 15:33 답글 신고
    논외지만
    저의 어머니 식당 하실때
    혼자 사시는 두 할머니가 식당을
    지나가시면 식사를 대접하셨는데
    그땐 너무 어릴적이라
    철없이 저 거지할머니 더럽다고
    했는데 세월 흐르다보니
    그런게 사람 사는 세상이네요
  • 레벨 상사 1 티둥이 21.06.07 15:53 답글 신고
    엄마니까.... 나도....
    ㅠㅜ
  • 레벨 대위 3 나라대표 21.06.07 15:57 답글 신고
    실험이던 뭐던 이런 대한민국 멋집니다
  • 레벨 대위 3 술이 21.06.07 16:26 답글 신고
    하지만 어느지역 아파트 아줌마들은 못사는 애들이랑 놀지마 하거나 못들어오게 철조망 치거나 하는...
    나쁜짓하는 어른들은 따로 있는데 하...
  • 레벨 중령 1 주원승아아빠 21.06.07 17:00 답글 신고
    눈에 눈물이..내새끼들 맛있는거 먹으며 오물오물하는 모습보면 행복을 느끼죠...우리 딸들 사랑한다ㅜㅜ
  • 레벨 대위 1 새벽바람은차다 21.06.07 17:12 답글 신고
    멋진 분들!!
  • 레벨 대위 3 착한생각 21.06.07 17:23 답글 신고
    설정이여도 저런건 너무 맘이 아프다
    애들이 돈때문에 밥을 굶는건 정말 눈물난다
  • 레벨 중사 3 아기상어바 21.06.07 18:01 답글 신고
    좋은 분들이네요 그런데 애가 2천원가지고 저러고 있으면 다들 도와줄 것 같아요ㅠㅠ
  • 레벨 일병 mogogo12 21.06.07 18:07 답글 신고
    돈줄 예약
  • 레벨 중사 1 세아이와두냥이 21.06.07 21:17 답글 신고
    감동입니다.!!
  • 레벨 중사 2 숫불소년 21.06.07 21:32 답글 신고
    천사님들이시네요~
  • 레벨 대장 일반오리 21.06.08 09:26 답글 신고
    아이 밥 굶는거 보면 누구라도 먹일듯...
  • 레벨 하사 1 이제다시시작할시간 21.06.08 10:02 답글 신고
    이번 주말부터 차례대로 방문 예정입니다. 주말에 뵈용 ~~~ ㅎㅎ
    정자 시장이네.....
  • 레벨 소장 과부촌면장 21.06.08 10:15 답글 신고
    아직 정이 살아 있네...
    저런 식당주인분들 대박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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