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평화를 기원합니다.
이스라엘 이란 전쟁 때문에 한국의 주식 시장이 반응을 하는 것 같습니다. 이스라엘 보복 공격에 반응을 보니,
한국도 매파들이 있는 데, 이스라엘과 이란의 매파들의 전쟁 항진 때문에 한국의 국익에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이스라엘과 이란과의 사거리는 2,000Km 내외. 이란이 초음속 탄도 미사일로 공격한 일이 있는 데, 이 번에는 이스라엘이 탄도 미사일로 응사했습니다.
이스라엘의 표적이 이란내 공황이라고 해외 외신을 보니, 이란의 전략 무기들은 모두 지하 요세에 보관하니, 이스라엘의 공격이 제한적일 것이란 생각입니다.
하루 영공 방어 비용이 미국등 연합국 방어 비용 합쳐서 추산하여 하루에 1조 8천억원입니다.
이스라엘이 항공기로 공격하게 되면, 참수 작전이 아닌 이상 탄도 미사일 공격이 비용 측면에서 효율적인지 모르겠습니다.
F-15E나 F-16으로 이란을 공격하는 것이 애매한 점이 있습니다. 항속거리가 3,860Km라면 왕복을 감안해야 하는 점입니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고, 후티 반군이 남 예멘 지역 해협을 봉쇄하게 되면, 유럽 보다는 아시아 지역이 큰 피해를 입을 것입니다. 산유국들이 파이프를 통한 이송을 할 수도 있는 데, 수출 용량 대비 제한적입니다.
각각의 나라들이 비축유로 버티는 것도 한 계가 있습니다.
홍해의 난리를 보니, 산유국인 러시아와 중국이 부럽습니다. 오일 쇼크를 겪지 읺아도 되니까요.
최악의 상황이 오면, 아마도 전기 자동차 보급이 일종의 완충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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