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장이나 맹장은 워낙 많이 하고 복강경으로 가능하니 개복 안하구요.
간 이식 같은건 간이 좀 큽니다. 손바닥 정도 크긴데 그걸 넣었다 빼려면 절개를 해야 하고, 기본적으로 위치가 갈비뼈 안에 있어서 개복 안하면 수술이 불가능합니다. 실제 하는거 보니 절개 후 대장 끄집어내고, 해당 장기 (위나 간) 를 갈비뼈 밖으로 끌어당겨서 복부에서 보이게 한 다음 절개, 이식하더군요. 수술실 안에서 대장 다 끄집어낸 채로 숨 쉬고 있는 사람 보니 느낌이 참...
제가 탈장수술을 받아봤는데 아주 조금 절개했는데...
참 훈훈한 처자네요~~
간 이식 같은건 간이 좀 큽니다. 손바닥 정도 크긴데 그걸 넣었다 빼려면 절개를 해야 하고, 기본적으로 위치가 갈비뼈 안에 있어서 개복 안하면 수술이 불가능합니다. 실제 하는거 보니 절개 후 대장 끄집어내고, 해당 장기 (위나 간) 를 갈비뼈 밖으로 끌어당겨서 복부에서 보이게 한 다음 절개, 이식하더군요. 수술실 안에서 대장 다 끄집어낸 채로 숨 쉬고 있는 사람 보니 느낌이 참...
그리고 저 문신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추천
제가본 그어떤미인들보다 최고의 미인이네
역시 사람은 겉만보고 판단해선 ㅠㅠ 완전효녀네요!! 乃
유게에 이런 아름다운 사연들이
더욱 더 많이 올라왔음 하는 바램입니다..
평생 운동하기도 힘들고 땡기고 통증이 있다고 하는데..
가족끼리도 말리는 수술인데... 자식이 부모에게.... 아... 존경스럽네요..
임신하면 고통이 심할텐데.. 개복불가하고..
요즘 시대에 보기힘든 이쁜 여자~^^
증말 최고에 효녀네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