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세요..압구정 현대아파트 단지가 옛날 현대땅이었고, 그냥 맨땅이고 일부는 건축장비 및 자재보관소로 사용했으니까요... 진짜 벼락부자들은 80년대 말죽거리(현 양재동, 강남역 일대) 땅가지신 분들이 개발로 대박쳤죠...
저희 어머니 친구 말죽거리 땅 사놨다 지금은 백억대 굴리는 갑부가 되어있습니다..저희가 그땐 더 잘살앗는데 지금은 하늘과 땅차이라능...
성수대교 아니고 원효대교가 맞지요. 강건너 보이는 산호아파트..성수대교북단에는 저 시절 아파트가 없었습니다..그리고 82년쯤 압구정 현대아파트 친구집 놀러 간적 있는데 그 당시에도 내부 인테리어가 입이 쩍....그 친구 부모님께서 사업은 망했었지만 그 당시 돈생길때마다 사놓으신 압구정 아파트들과 저층 건물들로 사업따위는 필요없게 되었다는 전설...그 친구 말로도 처음 이사왔을때는 밭에 소 다니고 이래서 누나랑 울었었다네요..
딴지 하나 성수대교가 아니고 원효대고입니다
다리 상판이 중간에서 만나게 만들어서 하중때문에 상판이 전부 아래로 휘어서
내부에 강선을 넣어 당겨서 처짐을 방지하는 공사를 했습니다.
옛날 생각이 새록새록....
귀한 짤 잘~ 보았습니다^^
성수대교는 부실공사는 아닌걸로...노후화 및 설계보다 오버된 차량들 떄문
농부: 이넘의 밭때기 가지고 농사밖에 더 짓겠어? 후딱 팔아치우고 딴거나 해야긋다...
아니 아예 넓은 광장이 있던 시절이 더 좋아 보이네요...대전은 역주행 중...ㅋ
교각 모양을 봐서는 성수는 아닌데, 무너진 성수는 파란색 구조물...
갑자기 다른 설명도 신빙성이???
더군다나 중앙역 뒷쪽 호수동 고잔2동쪽은 그냥 벌밭이고 ...ㄷㄷㄷㄷㄷ 중앙대로 ㄷㄷㄷ
대전은 예나 지금이나 대전역-구도청구간은 그대로네요..
어렴풋이 아버지 따라 서울갈 때 대전역에 갔던 기억이 새롭게 납니다..
옛날 생각 많이 나네요.... 세상 참 많이 좋아졌네요.....
저희 어머니 친구 말죽거리 땅 사놨다 지금은 백억대 굴리는 갑부가 되어있습니다..저희가 그땐 더 잘살앗는데 지금은 하늘과 땅차이라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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