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경부선 사고로, 일부에서 모든 대형차에 "긴급제동장치의무"를 얘기하는데, 근본적인 사고의 원인은 서울을 제외한 대부분 노선버스회사에서 돌리는 격일근무로 인해 하루 18~19시간 가까운 살인적인 운전을 시키는 시스템이 문제이죠. 이런 졸음운전이 나올수밖에 없는 열악한 근무환경은 손도 안데고 차량에 제동장치 추가로 장착하는건 ... 졸음운전은 계속 하던말던 냅두겠다는 것인가요?
인간적으로 하루에 18~19씩 노선 태우게 하면서 안전운전/무사고를 바라는게 모순인거죠. 국토부장관도 새로 임명되었고 작년부터 대형버스의 졸음운전으로 무고한 승용운전자의 사망소식이 빈번해 지는 만큼...이번에 확실히 2교대 시스템으로 노선회사가 운영되는 틀을 만들고 장기적으로 추진하여, 모든 노선버스가 2교대로 운영되게끔 해야할 것입니다.
어제 경부선 버스사고가 제동장치가 부족해서 난 사고가 아니니깐요..
국토부에 전자민원 넣으러 갑니다 !!
다만 각종 예외규정을 두어 , 현재와 같이 대부분의 노선회사가 격일제를 운영하는것이구요.
행정관청의 묵인아래 관계법령을 교묘하게 이용하여..하루 18~19시간씩 살인적인 운행을 시키는 것이지요
이문제는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 국가인권위원회가 같이 풀어가야 할 문제입니다.
아무리 법적으로 문제가 없더라도 하루 18~19시간 운전을 하는건...기본인권조차 침해되는 부분이니깐요..
제발 고위공무원들...
버스기사 고용실태 전면 조사하여 격일제 없애고 2교대로 가는 틀을 만들어야 합니다.
거의 불가능하지않을까요?
인원이 더 적어도 되는 격일인데도..
더블 근무를 쉬지 않고 타는 경기권이라..
2교대하면 지금보다 많이 내려갈걸요.
복잡합니다.ㅠㅜ
공영제나 준공영 밖에 없을지도..
다만 각종 예외규정을 두어 , 현재와 같이 대부분의 노선회사가 격일제를 운영하는것이구요.
행정관청의 묵인아래 관계법령을 교묘하게 이용하여..하루 18~19시간씩 살인적인 운행을 시키는 것이지요
이문제는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 국가인권위원회가 같이 풀어가야 할 문제입니다.
아무리 법적으로 문제가 없더라도 하루 18~19시간 운전을 하는건...기본인권조차 침해되는 부분이니깐요..
제발 고위공무원들...
버스기사 고용실태 전면 조사하여 격일제 없애고 2교대로 가는 틀을 만들어야 합니다.
정확한 임금산출을 사업주에서 한다면
기사님들의 임금은 깍일 이유가 없습니다
시나 도에서 보조금지급하는대 운영을 못하다면 기사님들 임금은 박봉이 되겠지요
그돈도 아까우면 빨리 자율주행 도입해서
사고없는 대형버스가 되기를 바랍니다
스트레스 승객 과 스트레스 수면타임 놓치면
까칠해져서 성격장애 옵니다 ㅜㅜ
근로시간,갑질승객들의 민원,배차시간,사고방지신경예민,1일 6시간미만의 수면시간,회사의 인사권및 징계권행사의
선별적행사,노조의 무능, 할머니 하나뻐덩하면 치료비2천-3천만원(징계 2-3달),시청과 회사의 요구조건은 많고,
몸은 힘들어서 짜증나고....(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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