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령 고개처럼 구불구불 거리면서 엄청나게 가파른 시골길을 쭉 내려가고 있었습니다
너무 급커브가 많기도 하고 위험해서 시속 50~40사이로 주행중이였는데 어느새 제 뒤로 같은회사 관광버스가 3대가 밀려있더군요
이후부터 속도를 높혀서 70가까이 속도를 높이면서 주행하는데도 거리가 안멀어집니다ㅋㅋㅋㅋㅋㅋ
중간에 추월가능한 중앙선이 있어서 먼져 가시라고 오른깜빡이 키면서 서행하니 3대가 일렬로 저를 추월하셨습니다
한번 얼마나빨리 가시려나하고 따라갔는데 버스 3대가 말도 안되는 속도로 돌수없는 코너를 휙휙돌리면서 당장이라도 넘어질것 같이 시아에서 사라지시던데 제가 운전하는 차로도 겁이나고 쏠려서 못가는곳을 버스로 그냥 가시는게 정말로 신기했네요;;
정말로 궁금한데요 시속 50정도로 U턴에 가까운 코너를 돌아도 버스 안넘어가나요?
제 눈으로 50엇비슷한 속도로 버스가 코너를 돌아나가는데 왼쪽바퀴가 거의 뜨면서 가는거 보고 기겁했습니다..
한방에 훅 갑니다
익을수록 고개를숙인다는 말이 있듯이 버스는 편안하게 운전해야 합니다.
맨뒤자리에서 다리꼬고 앉아 해드폰보고 있는사람보고 그렇게 운전할수 있습니까
맨뒤자리에서 다리꼬고 앉아 자고 있는사람 보고 그렇게 운전할수 있습니까
그사람들은 이제 더이상 발전이 없습니다
하지만 젊은 사람들은 편안하게 안전운전 해서 더좋은 자리로 가야지요.
오늘도 마을버스 하다가 온사람 실습시켜 봤는데 마음에 들지않습니다
새로 배워야 합니다.
빨리다니고 끼어들기 잘하는 사람보다 손님이 편안하게 안전하게 운전하는 사람이 잘하는 운전입니다.
한방에 훅 갑니다
익을수록 고개를숙인다는 말이 있듯이 버스는 편안하게 운전해야 합니다.
맨뒤자리에서 다리꼬고 앉아 해드폰보고 있는사람보고 그렇게 운전할수 있습니까
맨뒤자리에서 다리꼬고 앉아 자고 있는사람 보고 그렇게 운전할수 있습니까
그사람들은 이제 더이상 발전이 없습니다
하지만 젊은 사람들은 편안하게 안전운전 해서 더좋은 자리로 가야지요.
오늘도 마을버스 하다가 온사람 실습시켜 봤는데 마음에 들지않습니다
새로 배워야 합니다.
빨리다니고 끼어들기 잘하는 사람보다 손님이 편안하게 안전하게 운전하는 사람이 잘하는 운전입니다.
내리막에서도 부담없는 차량입니다.
버스가 코너를 겁나잘돌기도하고 차안에서는 왠만큼 코너타도 잘못느껴요 승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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