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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이구...!
저도 그렇게 1년하고 인천시내왔습니다
대만족중 ㅋㅋ
안주는 회사도있고
마을버스 업체 자체가
젊은직원들은 경력때문에 억울해도 입닥치고 일하는거고
늙은직원들은 이거라도 해야지하면서 억울해도 입닥치고 하는거고
회사사장은 젊은새끼들 어차피 2년있으면 갈새끼들인데 소모품처럼 써야지 이거고
늙은새끼들 어차피 어디가서 200넘게 받어? 쓰다가 뒤지든가 말든가 하고 그냥쓰는거고
최고는 정부서 준공영제해서 기사관리 직접해주면 됩니다 ^^
우리회사는 오전 오후 풀타임 타면 한탕 빼서 점심시간 꼭 만들어주고, 오후반은 18시 지나면 밥은 먹고다니냐 무전하는게 일상.. 오후반 정체에 밀려 들어오면 김밥, 샌드위치로 허겁지겁 떼울 때도 많지만 평소 교통량이라면 밥탕에 종점 들어와 20~30분은 남고, 종점 근처 백반집에 월식사 대놓고 먹습니다.
마을버스 중에는 근무여건이 괜찮은 편이지요..
저녁에 배차를 조금 벌려놨음에도 불구하고 밥시간 20분 남기는것을 목표로 하고 다녔습니다.ㅋㅋㅋ
교통량이나 앞뒤차 상황에 따라 15~25분정도 남았었어요 ㅠㅠ
허겁지겁 먹어야할 시간이네요
저녁시간되면 밥교대기사나 관리직원이 1탕돌아주면 그사이에 밥먹고 오는데, 그리고 종점에 가면 앞차가 항상 2대정도 있어서 여유가 있는데, 어떤 마을버스는 종점도 없고 게속 뺑뺑이 도는 스타일.
마을버스 근무여건도 많이 개선 되어야 겠네요.
할것이 아니라
정부는 왜 손가락질 받으면서도 이렇게 밖에할수 없는지 부터 파악하길 바란다~!
에휴~!
발님들 힘냅시다
10분 15분 정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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