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탑차로 화물일을 할려고 하는데
두가지 방법이 있던데,
첫번째는 제 차를 회사에 이전시켜서 회사 보유 차량으로 등록하여 일하는건데, 이건 나중에 제가 그 회사를 그만둘경우
이전비가 또 들게되구요. 다른일은 전혀 못하게 되구요.
두번째로는 영업 넘버를 사는건데.
넘버값이 너무 비싸서,
빌려서 노란 넘버를 달려고 알아보고있습니다!
물류업체에 차를 이전하고, 물류업체가 차를 팔아넘기고 도망가는 일도 있다고하여
차에 저당권을 잡아서 제 동의없이는 판매하지 못하게하구요.
월 지입비 19만원씩 내는 조건으로 할려고 하는데
초반에 등록비 400에 이전비랑다해서 455만원을 일단 내는 조건입니다.
나중에 제가 차를 팔경우 넘버값은 제가 받는금액에서 200만원은 다시 등록비로 내는 조건이구요.
즉, 나중에 제가 차를 팔경우 차값+넘버값(지입)을 받고 팔고
넘버값으로 400을 그대로 받으면 200은 등록비로 물류회사에 다시 주고 200만원은 제가 갖는 방식이라고 하더라구요.
넘버값을 더 받으면 그만큼 더 남고, 덜받으면 그만큼 덜 받구요.
업체에서는 제가 오래 일할수록 넘버에 대한 초기비용은 다 벌고도 남는다고 하고요.
유류카드도 나오고, 투잡도 할수있어서
두번째 방법으로 할려고 하는데 이정도 조건이면 괜찮은 건지
여쭤보고자 글 올립니다!
나라에서 새로허가를 안내줍니다 기존사업자만 번호를소유하고 있고 그걸 일반사업자가 임대해서 사용하는겁니다 나중에 차판매할때는 반납하고 차만 가지고나가는거죠
예전엔 사기꾼들 이방법이용해서 법인넘기면서 차까지 홀라당팔아먹고해서 난리난적있었죠 그래서 요즘 법적으로 현물출자를 하게돼있습니다 현물출자가 뭐냐면 법적으로 남바는 회사꺼지만 차량은 본인차량이라고 확인을하는거라보심됩니다 자동차 등록부갑부을부떼보면 소유자누구라고 딱찍혀나옵니다 그래서 소유자 인감없으면 차량매매자체를못합니다
츄레라는 1000만원넘는데....냉동번호겁나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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