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 > 올드카/추억거리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vi&No=10644
댓글 작성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0/2000자
목록 이전페이지 맨위로
편지를 보내주기도 했었다는
발행되는 우표수도 적고..
큰 기념일때나 좀.. 찾고..
추억의 우표랑 씰에 추억여행 끌려갔다 왔네요~
손편지 엽서 많이 쓰던 세대였기에 ㅎㅎ 뱃짐으로 다 갖고 온줄 알았는데 언젠가부터 안보이는 우표앨범.
추천드립니다
크고 생각하니 저 씰 들이...어느 개돼지 같은 넘들의 실속만 채운거를 알고는 지금은 자선냄비에 천원도 안넣죠...
차라리 직접 도움 요청하시는 분들의 계좌로 쏘는정도만 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표를 싸게 사놓으면 나중에 엄청 비싸게 팔 수있다고 하고, 팔 때는 자기한테 가져오면 비싸게 매입해 준다는 말
초딩때부터 투자하는 셈 치고 먹고 싶은 과자 못먹고 사고 싶은 장난감 못사면서 우표 수집 함
중2쯤 됐을 때, 축구공 사려고 일부를 팔려고 그 가게에 가져갔더니
건성으로 쓰윽 보더니
'살 게 없다' 다른 가게에 가도 마찬가지... 결국은 다 뜯어서 편지 부칠 때나 씀
다카키 마사오 추모 우표도 전지, 명판, 시트 다 있었음... 교황 방한 우표에, 국제 사격 대회 우표, 나비 시리즈
그 어린 것이 코 묻은 돈 아껴서 틈틈히 사 모았더니만
사진 보니깐 이형 최소 50대 일듯..ㅎㅎ
시즌되면 결핵아동 돕는다고
반강매도 했었죠ㅎㅎ
저도 모아논게 꽤 됐었는데
이사하면서 사라져뿟네요.
중간중간 저도 구입했던 우표들이 보이네요.
학교에 딱 한번 가져갔는데 훔쳐가서 그후로는 수집하는건 집에만 고이 모셔둡니다..
잃어버린건 둘째치고 과자 안사먹고 오락실 안가고 심부름해서 한두푼 모은 돈으로 열심히 모았는데
어린나이에 충격으로 다가 오더라구요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