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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 출장갔다가 점심때 식당엘 갔었는데 식당 주차장에 아시아 자동차가!!! 뙇!!
식당 사장님 장보러 다니시는 차라고 하십니다...
자주 못 보는 차량 같아서 반가운 마음에 횐님들 보고 가시라고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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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정말 약합니다.
제원 찾아보니 타우너 35마력이네요. 저건 봉고스티커 갇다가 붙인듯;
후기형도 진짜 보기 힘드네요
영업을 했을 적에도 기아는 한자로 쓰고
마스타는 영어로 쓰고 그랬었지요.
트럭 적재함 뒷문짝에 그렇게 찍혀져 있었는데 그때 회사 사장님이 한자를 좋아하셨던 모양입니다. 한때는 한자 많이 알면 유식하다고 그랬던 적도 있었습니다.
봉고 J2랑 83마력 스티커 ㅋㅋㅋㅋ 유치하지만 정겹기도 하네요 지금보니..
참고로 타우너에 들어간 엔진은 83마력이 아니라 3기통 800cc 35마력짜리 엔진이였습니다. 83마력은 당시 봉고J2에 들어간 엔진 스펙이구요. 현역시절엔 그래도 나름 많이 보였었는데 요즘은 한대조차 보기가 힘들어졌네요..개인적으로 라보 보단 타우너가 동글동글해서 더 예쁘게 봤었는데..
당시 가스가 리터당 300원대였고...내리막에서 최고속도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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