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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사 1 lodi 17.05.31 22:47 답글 신고
    피아트 132는 지금이라도 다시 생산하면 좋겠습니다. 옛날 설계로는 최근 안전기준을 통과 못할 테니, 비틀-뉴비틀처럼 새롭지만, identity를 유지하고, 전통을 계승하는 디자인으로 다시 나와주면 정말 좋겠습니다.
  • 레벨 원수 검둥개 17.06.01 00:06 답글 신고
    운전하기엔 어린나이라 승객으로나마 모두 타본차들이네요 추억의 차들 ^^
  • 헌병 보배드림 17.06.01 10:55 신고
    소중한 게시물 감사합니다. 본 게시물은 인기글로 선정되었습니다.
  • 레벨 중장 마눌킹 17.06.01 17:11 답글 신고
    그리스에서 택시타보니 그라나다..

    엄청 반가웠는데 그게 1993년이네요

    고속도로의 제왕이었던 피아트132

    오토가 나왔었는지 궁금하군요

    제가 타본차는 죄다 수동이라..

    한국차로 처음본 자동은 1976년쯤

    타본 새한 레코드 로얄이었죠

    그땐 클러치가 없어서 노구랏찌라고

    했는데 ㅋ 로얄 레코드랑은 생긴게

    완전히 다릅니다
  • 레벨 준장 능동주유소 17.06.08 09:30 답글 신고
    노구랏찌.
    저희 아버지가 그렇게 말씀하시더군요. ㅋ
  • 레벨 원사 3 충청발발이 17.06.01 20:31 답글 신고
    피아트 명차 나왔군요 마크v 햐! 방갑군요
  • 레벨 병장 앞산호랑이 17.06.02 12:24 답글 신고
    30년전 우리옆집 설탕도매공장 사장아저씨차
    시커먼 그라나다 였는데 벌써 강산이 3번 변했네여ㅠ
  • 레벨 하사 3호봉 로또야언제올래 17.06.02 12:37 답글 신고
    아버지가 피아트 똥색 꽤오래 타셨었는데...추억이~~~ ^^ 뒷자리에서 휘발유냄새 엄청 났었지요...당시 고속도로에서 고속버스뒤에 붙으면 피해줬었다는....그시절이 그립네요....
  • 레벨 준장 능동주유소 17.06.08 09:32 답글 신고
    90년대 중반만 해도 고속버스가 제왕이였습니다.
    당시 고속버스 고속도로에서 거의 140k 기본으로 달려주고
    고딩 수학여행때는 160k 달리는 버스도 타본적 있네요 ㅜㅜ
    2천씨씨 프린스만 하더라도 탄력 겨우 겨우 받아야 160k 나올까 말까 하던 시절이였는데..
  • 레벨 중장 데모크라시 17.06.03 11:20 답글 신고
    삼발이 어릴적 큰이모부차
  • 레벨 대령 2호봉 수송선임하사 17.06.04 06:05 답글 신고
    세번째사진..대우로얄XQ...
    1989년에 저의 두번째차 였씁니다 (첫번째는 포니1)
    1,500시시에 덩치가 커서 애어컨키면 갤갤겔....
  • 레벨 중사 3 Ajac 17.06.23 12:47 답글 신고
    우왕 132랑 마크4까지~ 올만에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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