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퇴근길에 본차량입니다
출근길에는 못본차량이 퇴근길에 눈에 띄인 차량인데
그냥 뭐 단순히 불법주차나 사소한 일이 아니여서 여쭈어보게 됩니다
차량은 yf이고 남바가 렌트 남바였습니다
뭐 흔하디 흔한차량인데
중요한건 전면이 거의 반파수준으로 본넷까지 밀려있더군요
후면은 깨끗한데 전면은 번호판도 없고 범퍼는 너덜너덜 하고 본넷은 절반정도 접힌상태로
길가에 그냥 세워져 있더라구요
뭐 누군가가 잠시 세워둔걸수도 있기는하나
이동네가 사람도 얼마 안살고 대부분 할머니할아버지..어르신들입니다
색상도 좀 특이한 색상이여서 평소에 자주 봤으면 눈에 띄였을 색상이였습니다
저도 거의 처음본 색상이였고
또 여기가 왕복2차로에 인도도 없고 사람은 거의 안다니는길입니다
대신 차량 통행은 좀 많은편이긴 하나 근처에 공업사나 카센터도 없는 동네입니다
누군가가 잠시 세워둔걸수도 있긴 할수도 있지만
요즘 시기가 방학도 하고 누군가 버리고 도망간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좀 들어서 번호판도 '허'남바인게...
그냥 며칠 있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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