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말씀드리면 현재회사 10년넘게 다녔습니다
울 회사는 영업과관리을 동시에하는 회사입니다
근대 갑자기 실적부진이란 이유로 보름전에 권고사직을 받았습니다(다른회사 알아보라고...)
권고사직을 받고 보니 이 회사다니기 싫더군요 그래서 무슨얘긴지 알겠다하곤 생각해보겠다 했죠?
첨엔 그니까 보름전엔 이직할때까지 다녀라 하더니 이젠 사직서쓰고 인수인계 빨리하고 다른회사 빨리알아봐라 재촉하더니
오늘아침엔 앞으로 "한달안에 잡아라" 하고 기안 못을 박네요 어이없어서..정말 회사꼴보기싫고 다니기도 싫네요
비가오나 눈이오나 지각,결근한적없이 열심히 다녔는데.. 배신감까지 그래서 나갈까 하는데
여기서 궁금한건? 권고사직이란 이유로 실업급여받고 사직서쓰고 끝낼까?(직장빨리 못구할시..) 아니면
한달치급여 더 받고 이직 준비할까? <----이게 가능할까요? (이직하면 실업급여 못받잖아요)
어떤 선택이 옳을까요?
저같으면 1달만이라도 여유갖고 쉬면서 새출발을 알아볼거같습니다 어쨋든 힘내십쇼
권고사직을 받았음으로 실업급여수급 대상이 됩니다. 그런데 그전에 사직서를 제출하면
회사에서는 개인사정으로 퇴사처리 할수도 있기 때문에 실업급여 못받으실수 있습니다.
실업급여 받으시다가 다른 직장 취업하시고 조기취업수당 그거 신청해서 받으시면 됩니다.
해고대상이라 신고가능하다 라고 내가알기론 그래요^^
그냥 사직보단 권고사직이 훨씬 좋아요, 실업급여도 받을 수 있고
저도 딱 한번 직원 권고사직 해봤내요..
3개월치 월급까지 줘가면서 나오지 말라고
한다면 다른 이유가 없는지 반성도 해보시는게..
그냥 한달치 월급 더 받으시고 이직 알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사업주 조사나온다네요 권고사직도 해고라네요 ㅋㅋ앗싸!
언능 나오세요
저도 발전소 계열에 있다가 원전비리건으로 회사휘청되서 한달 강제무급휴가 받고 권고사직 했습니다..
회사 사규에서 정한(독소조항제외) 사칙을 위배한것이 아니면 회사는 맘대로 해고할 권한이 없습니다.. 사직서를 쓰는순간 글쓴님이 제발로 걸어나가는거니 좋아라 하는거지요.
절대 사직써는 쓰지마시고요, 정리해고도 사유가 있어야 하는겁니다.
만약 나갈 마음이 없다면 모를까 나갈맘이 있다면 최대한 협의를 해서 많이 받아내세요. 무료상담 노무사에게 도움을 받는게 최선의 방법입니다.
제 친구는 짤리면서 퇴직금외에 3년치 연봉만큼 위로금을 따로 받았습니다... 최소한 그정도는 받아내세요.
권고사직도 해고에 해당이 된다네요 그래서 회사서기안을 정하면 해고 사유서을 받아야
한다네요 구두로 받는건 소용없다네요ㅎㅎ사직서 쓰지말고 자의로나가면 실업급여 못받구요
타의로 퇴사됨 노동부에 신고하면 사업주 조사들어온다네요 암튼 좋은소식은 들었슴다
조언 감사합니다^^
회사서 책임진다네요 ㅋㅋ감사합니다
조금만 알아보시면 까다롭지 않습니다. 권고사직하시고 3개월 마음편히 다른일자리 알아보시는게 좋을거같네요
이런부분도 노무사분과 상담시에 잘 여쭈어 보세요
지금 회사 그만두는건 기정사실인거 같고 문제는 여기서 한푼더받냐 못 받냐 보다 그런이력이 이직할때 패널티로 작용되는건 아닌지 신중하게 알아보세요 소탐대실할까봐 염려차원에 답글달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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