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잠을자고 있는데
관리사무소 사람이 밑에집에서
천장에 습기가 찬다고 얘기를 합니다...
저희는 저층아파트 6층 꼭대기에살고있는데 저희집자체도
아파트가 오래되서인지몰라도 베란다,다용도실 1년에 한번씩
페인트칠하고있구요 페인트를 칠하지않으면 안될정도로 너무 곰팡이도 심각하게생깁니다..
문제는 저희집에서 혹시 보일러배관이 누수되는것
같다고 하면서 밑에집 천장에 습기가 차고있다고
해서 내려가보니 주방쪽에 한군데 작은방쪽 한군데 두곳이 습기가 차있고 다른곳은 괜찮구요..
문제는 만약 보일러배관누수가일어나는것같다고 해서
저희가 업자불러서 확인했는데 아무이상이없다고하면
누구에게 비용청구할수있나요?...자고있는데 갑자기와서
이래저래 얘기하길래 일단 확인해보겟다고는했는데 비용도 만만치 않을것 같네여...
주방 씽크대 배수구는 잘 되는지 보시고,
보일러 가동해보세요.( 온수가 잘 나오는지, 방안의 온도는 잘 올라가는지 .... 공기층이 쌓이면 온도가 더디게 올라갑니다)..
아랫층의 습이 언제 부터 진행되었는지도 확인해 보세요.
5월?인가 비가 무척 온적 있는데 그 이후인지 아니면 그 전에도 그랬는지....
눈으로 직접 확인해 보세요..(습 현상)
다른 요인 같습니다..... 씽크대 아래쪽 열어 확인해 보셔요.....
크랙일 수 도 있다고 보네요.
현행법상 아랫집의 천정에 누수가 발생하면
법적책임은 글쓰신분 본인집의 책임입니다.
누수전문가를 불러서 원인부터 찾아야 할
것 같네요.
벽이나 천정의 크랙 같은경우 공사비도
만만치 않으며 잡기도 힘들겁니다.
건물이 많이 노후 되었나 보네요.
안타깝습니다.
되시는 어르신이네요. 누수원인부터 찾아야 답이 나올거
같네요. 잘 해결 하세요.
이상이 없다면 보일러 뚜껑을 여세요 그리고 보일러 좌측또는 우측부위에 하얀색 물통이 있을꺼에요 그부위에
물이 들어있는 부분을 주무시기전 싸인펜등으로 표시해 놓으세요
일어나신후 물양을 체크해 보세요 이때 전기 코드는 빼고 하시는게 좋습니다.
통상 누수여부는 보일러제품 아래부분이 녹슬거나 물방울이 있는지 보시고 그 보일러에 연결된 파이프가
바닥에 묻히기 전까지 잘 살펴보시고 분배기라고 하는 각방을 제어하는 밸브등을 확인해 보세요
거기까지가 일단 사람 부르기 전에 일반인들이 하실수 있는부분입니다.
여기까지 안나온다면 아랫집 사람에게 누수탐지비용을 상의해 보실만할꺼 같습니다.
보일러에 물보충이됩니다.
보일러안에 물통이있는대
지금있는물양을체크해두고
몇시간?하루정도지난담에함더확인해보세요 줄어들면 누수가맞아여~
물통체크해두고 보일러돌려보세요
물을한방울도쓰지않으면
계량기가 멈출꺼에요
딱 멈췄을때계량기를잠궈주세요~
그리고 5~15분정도 물안쓰고나뒀다가 계량기를 열었을때 별모양이
돌아가면 누수가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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