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중순쯤 세미나 참석중에 날아온 울싸모님으 차바꾸까?라는 까똑 한통!
이후 연속으로 아우디 벤쯔 등으 견적서 사진들~
왜? 그냐니깐 걍~ 이라더만은
며칠 있다가 부산가서 인피 시승하고 오시더니
4일 있다가 차오니깐 가질러 가야된다고 시간 내라더군요
하가네블루 어떠냐? 했더니 흰차가 이뿌다면서 흰걸로 하고 디제루는 차가 않나간다면서 q50s 하고
예상컨데 어떤ㄴ이 언니는 왜? 소나타타고 다녀?라
염장질했을거라 봅니다
서류떼고 머하고 귀챦다고영업사원들이 젤루 시러하는 현금에 나 보고는 삼백만 빌려달라더니 않돌려주고 쌩까네요
잠깐 타봤는데 실내는 너무 익숙한 모습에 모니터 두개
살짝 적응 않되는 핸들링
꾹 밟아야 확서는 4피,예상보다 하드한 서스,
길들이기전 이라 살짝 밟아봤지만 느낌없는 가속감과
놀라운 속도계 등등이네요
무엇보다 심각한것은
어디서 많이 본듯한 외관땜에 새로나온 국산차로 보인다라는~
하가네블루로 했으면 이정도는 아닐거 같다라는 아쉬움~
연비는 게이지상 15정도 나온다라 하니 맘에 듭니다
2천 길들이기 끝나면 영암서 함 날려보고 자세한 시승기 올립죠
평범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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