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은 참 열심히 사는것같은데.. 국가에서 세금 운영을 못하니 죽쒀서 개주는 느낌입니다.
국회 국방부 식약청 기타 국가 기관들중 제대로 돌아가는 곳도 하나 없고...국민들은 대체 누구를 믿어야할까요....
회사 끝나고 여친과 식사를 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집에왔는데, 집에와서 습관 처럼 보배드림 보다 보면....
좃같이 돌아가는 나라꼴 보면 답답해지고 짜증납니다. 저만 그런가요.
짬뽕 단무지 할머니 글에 또 울컥 했습니다.. 대체 우리나라 복지가 어느정도 밑바닥이길래....
이렇게 힘들어하는 어르신들이 많은걸까요. 우리나라 노인 자살율이 세계 최고랍니다.
또 얼마전 목함지뢰사건으로 베스트 글 올라온글도 페북 댓글 보고 열컥했습니다만.....
그런 개념 자체가 가정 교육일수도 있겠지만 전반적인 사회 경제가 힘들어지니 나타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자들은 성형을 하고 자신을 돋보여 능력있는 동아줄을 잡을려고 하고 그로인한 남자들의 사회적인 스트레스가
쌓이면서 여성을 비하하고 폄하하고...
저는요. 국민이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고 생각합니다.
선거때 찍을놈 없다고 안찍지 마시고 좀 알아가면서 투표해야합니다.
지금의 헬조선 우리의 무관심이 만든겁니다. 우리 투표 해요 ㅠㅠ 50년후에는 나라꼴좀 바꿔봅니다..
나라 살림 어려다하면 금도 내주고 2002년엔 길거리에 나와서 죽어라 응원도 하는 착한 백성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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