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생일시 : 동영상 보시는 시각..
발생장소 : 부산시 동구 수정동.(부산진역 앞 도로상)
발생 상황 : 급차선 변경 및 끼어들기로 인한 경적을 올렸다는 이유도 1km이상을 추격해와서
본인 차량을 강제로 밀어붙여 정차를하게 하여 건장한 남자 3명이서 (한명은 구경)
가족들 있는 상황에서 협박 및 폭행을 함.
제 집사람이 경찰에 신고하는 사이 차량에 타고 도주 한 상황
동영상 및 차량번호 등으로 부산동구 경찰서 폭행 및 난폭운전 등 으로 정식 사건접수 완료 상태.
기타/사견 : 어제 있었던 너무 분하고 화가 나서 온라인으로 사진과 글을 올립니다...
가족과 인창병원 상가집에 가는 길였읍니다..
제가 양보를 먼저 할수 있으나 너무 급하게 끼어들어 경적을 울렸읍니다...
수정터널 출구에서 고관입구 거의 1km를 추격해와서 강제로 차를 세우게 하고
보시는 바와 같이 건장한 남자 셋이서 협박 및 폭행을 하고 도주 하는 상황이였읍니다..
저는 혼자가 아니라 제 와이프와 6살 난 딸과 같이 있었읍니다..
저역시 소시적엔 운동도 좀 하고 군대도 좀 빡시다는 군대 갔다왔읍니다..
충분히 폭력에 대항하고 감정적으로 할수있었읍니다..
그러나 가족과 딸에 보는 앞에서 이건 아니다 싶어 말로써 해결하고 좋게 끝낼려고 노력했읍니다..
연애시절 젊은 혈기 저역시 뼈저린 후회 쓰러운 경험과 그런 폭력행위가 있어
과거 7년정도 전부터 말타툼은 있으나 누구와 폭력이 발생하는 그런 상황은
만들지도 않고 피하려고만 하고 살왔읍니다...
그러나 이번 상황은 너무 자존심 상하고 화가 나서
법에 호소하려 합니다...
도로상에서 그것도 가족들 보는 앞에서 저중 한놈이 사시미 꺼내와서 쑤셔버린다고 합니다...
부산에서 나고 자라서 별의 별 양아치 다 봤지만 너무 분하고 화가 나서 잠을 잘수가 없읍니다...
혹시라도 부산에 계신 회원님들 중에 법 쪽에 조언하는 분있으시면
도움을 요청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저런좆만이 시;키들때문에 ....화를못참고 ,,,광대뼈를 부셔버린기억있네여...당연히 돈은 많이깨졌지만....잘참은신것같습니다 ...
그냥 나중에때리고 스트레스받는것보다 ,,,,잘참으신것같네요 ,,,
슾픈베레님이 진정용자십니다 ....
근데 애들이 보는앞에서 그러면 진짜 ...죽여버리고싶죠,,,제가 화가나네요..
진짜 사실이구나..
특히 신도시 지역은 밤 9시 30분 이후에는 신호등이 점멸식으로 변경됨...
밤에는 특히 목숨걸고 운전해야함..
그러나...........................여친복은 안주셨지요....
해운대였는가?? 기억이 좀 가물한데. 한 10시경이었는데 해운대 조선비치호텔에서 남천동 방향으로 가는 바닷길 4차선 도로 한 100미터 전방에서 들어오지말라고 쌍라이트를 켜고 경적을 울렸음
차가 오는게 안보였다고 하면서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다시 차키를 돌려주면서 애들도 타고 있는데 조심좀 해서 운전하시라고.. 저도 와이프가 임신을 하고 있던 상태라 너무 흥분해서 그랬다고 정신차리고 보니 1차선에 차를 가로로 주차하고 완전 길막음 상태라 주위에 가던 차량을 구경하고 난리났더군요.. 쪽팔려
칼치기해서 들어온 다이너스티 경적을 울리니까 갑자기 옆으로 붙더니 창문 내리라고 조폭형님들이 차 세우라고 머리가 복잡해지고 등에서는 식은땀이 .. 나는 이제 죽었구나.. 위치는 부산 KBS방송국 앞 그때 부터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끝까지 쫓아오는 행님들 할일도 없나부다..
저런경우 창문열고 형사인척하며 총기를 꺼내죠..
가뜩이나 요즘 환경오염 대기오염으로 인해 산소도 부족한마당에...
필요없는데 드는 산소는 일찍이 아껴써야할것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유가족 나타나면 "어머 미안합니다...악셀과 브레이크가 헷갈렸네요" 라는 흔하디흔한변명한번하면 뭐...
운전자보험으로 변호사선임비 교통사고 위로금 사망위로금 전부 나오니....
이방법이 제일 좋을것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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