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져올린글 너무 길고 문장실력도 없고 여러분들이 이해하며 읽어내려가시 어려운 점이 있어 최대한 다 삭제하고,
최대한 요약해서 올려봅니다.
여러분들의 생각과판단 도움이 필요합니다!.
1.결혼전 형수될 사람이 시댁이되는 저희 집에서 지내게 되었다.
그런데 상상 초월~ 사건이 터지기 시작한다.
외출후 빨래는 커녕 세탁기에 본인 빤스를 휙!~휙~ 던져 놓기 일쑤이고,
제 부모님께 오히려 용돈 좀 달라고 한다.(제 방에서 나오다 부모님 말씀 옅듣게되어 알게됨).
2. 이여자의 아버지!.
결혼식장 알아본다고 저희 부모님과 같이 몇군데 돌아다니시는데 각 예식장마다 먼져 꼭 테스트음식은
빼놓지 않고 드심. 저희 아버님돌아가신후 상주, 저희 어머니한테 조차 인사도 안하고 왔다감.
부주돈 확인하다 알게됨 이런 인간 밥은 꼭 쳐먹고 가는 분류일 것임.
3. 결혼식날 이 여자 아버지와 그 아들 하객들 오시면 인사하는 곳인데 제가 당시 직장에 다닐때 식전에 잘 도착했음.
늦지도 않았는데, 둘이서 저를 보고 인상쓰고 꼬나 봄. 내가 뭔 죄인가? 어이상실!.
지들이 지 딸년 맨몸땡이 나체로 시집보내놓고 오히려 큰소리 치려고 하는 격!
4. 집에서 지들(큰형,형수)이사짐을 작은형님과 다 챙겨서 실어주고 날라주는 동안 쇼파에서 다리꼬고 않아있니?
뭐 두고 왔다고 해서 존나 뺑뺑이쳐 갖다주니 기껏 말놓기 시작하네! (지금은 그녀가 말을깔때 나도 같이 말깜). ㅠㅠ
5. 현재 까지도 평소에 저희 어머님한테 안부전화 한번도 안함.
명절 전 전화는 함! 근데 받으면 2~3초 그냥 끊어버림 어떨땐 받으면 아무말도 안하고 한참 있을때도 있었음(환자?).
지 남편한테는 그래놓고 전화했다고 하는것인지. 아직도 저희 어머님께 기본적으로 인사 안함! 정말 인간말종!.
6. 한번은 제가 하지도 않은 전화를 했다고 하여 명절날 큰형님과 말싸움 하게 만듬.
이거 완전 이간질 하네! (그때당시 통화내역 다 뽑아서 보관 중). 명절 전 매년 이런일이 반복! 어머님 포기 상태.
7.작년 어머님 뇌수술 끝난후 입원실에 면회와서 지 아들 조기유학 보내놓고 지 자식 얘기만하며 질질짬(연구대상임).
돈욕심만 많은 여자!~.
옆환자 보호자 어르신께서 어머님께 "안되겠어요!~ 뭐! 뭐!" 하시면서 귀뜸해줬다고 어머님이 나에게 말씀하심.
8. 얼마전 8월 아버님 기제사 당일 오면 잠깐 한시간 안밖 있다 갈 것이면서 사건 터짐!~
화장실에 똥을 싸놓고 두루마리 휴지를 얼마나 쳐 넣어놓았는지 변기가 막힘 바닥은 뚫을려고 물뿌린 흔적 역력함.
식구 누구에게도 말안하고 변기뚜껑 닫고, 화장실문 닫고 지 남편 아들과 같이 그냥 집에 가버림.ㅠㅠ
9.얼마전 추석! 50대 주부란 이여자 지 자식 국에 밥말아 준것 국물 많이 남은것을 거르지 않고 음식물전용봉지에 그냥,
쳐넣음. 하여간 연구대상은 확실함!.(옆에서 작은형님 설겆이 하고 있었음) - 정말 손목아지 비틀어버릴라다 간신히 참음.
10.손버릇도 안좋음!.
예전에 어느 뷔폐음식점. 어느 후식코너 같은데 백가방 어께에 매고가면 가방에 과자,후식같은것 주섬주섬 챙기다,
웨이터한테 발각! 오히려 식구들 모르게하려고 큰소리치며 팁 안줘서 그런거라고 식구들 모르게 회피하고 나가는
여자! (너! 내 눈썰미는 못속여)
11.그들이 사는 어느동네 떡집!
떡 사간지 몇칠이나 지나서 그때사간 떡 굳어버려서 못 먹겠다고 바꿔달라고 하는 인간임.
(그때 당시 떡집 아르바이트 여학생이 아는 형 친동생임 / 세상은 좁음).
12. 이번 추석 명절 다음 날 아버님 성묘하는날!.
이 여편네 아버님 산소 앞 저희 절하고 성묘하는데 두 팔짱끼고 맨발에 신발신고 있음.
여태 한번도 절도 해본적 없음 아버지 살아생전에도 전화 때문에 참 계속적으로 문제 발생했었음.
아버님 살아생전에, 아버님이 제가 옆에 있는데 "제는 흉물이야!" 하시는 말들었슴.
결론 : 정말 안보고 살고 싶습니다. 하지만, 저희 불쌍하신 어머님때문에 제가 더이상 나서기가 한계가 있어요.
어머님도 정말 싫어하시고 제마음 다 아십니다. 큰자식(아들) 때문에라도 더욱 일이 커지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아버님 페암말기 병간호 2년여 이어서 많이 펺찮으신 어머님 곁에 현재 있기까지 8년이 다되어 갑니다.
전화 했다 안했다, 제가 안한걸 했다고하여 제사날 대판 싸우기도 했던 부분 !~ 법적으로 응징 할 수 있는 방법 없는지요?
안보는게 답이고 말 안섞는게 답인것 같습니다.
보통 저런 부류의 사람들은 말을 해서 알아먹질 못합니다 말하는 사람 속만 터집니다.
결론은 안볼 수 있으면 안봐야 하고
그럴 수 없다면 그냥 모르는 척 하고 지내는 방법 밖엔 없습니다.
거짓말은 죄가 되지 않습니다 법정에서 하는 거짓말 빼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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