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3형제 중 첫째 형님의 마누라 되는 작자 입니다.
매년 저희 어머니에게 명절(아버님기제사, 추석, 구정당일) 전에 꼭 이런식으로 못되게 전화를 해버립니다.
이쪽에서 받을때를 회원님들 한번 생각 해 보셔요!. 제대로 통화가 가능 하겠습니까?
몇번 이야기를 해 보았지만 해결이 안되고 예전에는 큰형님이라는 사람과 말싸움까지 있었습니다.
이 흉물에 대해서 먼져 글 올린것이 있습니다. 참조 해 주세요.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1201000
저희 어머님은 어지러움증(이석증)으로 고생하시며, 작년에는 뇌수종으로 뇌수술까지 받으셔서 많이 힘들어하시며,
생활하시고 계시는데 전화 받으시려다 크게 다치실 수 도 있는 위험한 상황을 초래 할 수 있습니다.
큰 형님은 이제 어머니께 안부전화 한 번도 안하고 명절 당일에 둘이서 아침 때맞추어 잠깐 한시간 내외로 왔다 가면,
그만 입니다.
예전에 몇번 어머니께서 너무 섭섭히 생각하셔서 전화 없에라! 해지시켜! 라고 하셨는데, 뭐 좋은 방법없을까요?
답답하시겠네요.
그뇽 편만 들면 형눔이 잘못이죠
정말 상종 하기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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