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글 한번 올린적이 있지요.
제 차량은 2014년 5월 19일 출고한 차량으로서, DPF라는 매연 저감 장치가 장착되있는 차량입니다.(유로5 규제적용)
요즘 나오는 모하비들은 위 장치에 + 요소수를 넣아야 하지요 (유로6 규제적용)
헌데 지난번 총 6번째 오일갈적에 어떻게 알고 가게 된 "공임나라"에서 엔진오일을 가는데,
밑에 드레인볼트를 푸는순간! 점도가 물처럼 묽은 마치 경유 연료(정비사 의견)가 구라 안보테고 6~7초간 쏫아지는 겁니다..
(마치 막혔던 수도관 뚫고나서 처음 물을 이빠이 틀었을때 처럼).
정비사 말이 유로6 적용차량도 오일 갈아 봤지만, 이런 차는 첨입니다! 라고 할 정도였죠.ㅠㅠ.
현재 교체한 오일 레벨링 사진 찍어두고 다음번 엔진 오일 갈적에는 제가 핸폰 동영상 찍을 수 있게끔, 서로 스텐바이
하기로 미리 약속 잡았습니다 또 중간에 한 2천 정도 뛴 다음에 레벨링 한번 하기로 했구요.
이거 다음에 엔진오일 교체 할때도 이런식으로 증가한 오일 동영상으로도 찍고 기타 뭔 수작을 다했어도,
기아 사업소 가지고 들어가면 엔진이라도 새것으로 교체해 줄까요?
답답한 마음에 한자 끌쩍꺼려 봤습니다...
참 댓글달 적에 글자 크기나 설정 바꾸는것 어떻게 하는거죠?
뜨겁고 시커먼 오일이 물처럼 나올텐데..
우선 오일 교체했으니
좀 타시다 오일 게이지 확인 자주 하시다
오일이 늘어난다 하면
사업소 가세요
가도 별거 없어요
거기서 또 오일 갈고 게이지 봉인 후
5000 키로 타고 또 오래요 ㅎㅎ
늘면 또 봉인 안늘면 정상
늘면 두어번 봉인하다
완전 지랄하면 엔진교체 만만하면
연료기계통 보여주기식 부품교체정도 ㅎㅎ
사업소도 만만치 않아요
제대로 설계 못하고 제대로 못 만들어서...경유가 넘어오는게 맞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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