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ㆍ기아차가 6일, 남부 지방을 강타한 태풍 ‘차바’로 인해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10월 31일까지 수해 특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차보험 미가입 고객 대상 수리비와 렌터카 비용 지원
현대ㆍ기아차는 서비스 기간 동안 수해 차량의 엔진·변속기 등 주요 부품에 대해 무상 점검을 실시하고, 차량을 입고해 수리할 경우 수리 비용의 최대 50%를 할인해준다. (3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
또한 수해 차량을 입고해 렌터카를 대여할 경우 최대 10일간 렌터카 사용료의 50%를 지원하며(영업용 차량은 제외) 수리 완료 후에는 무상 세차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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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차보험 해당안되시는분들 참고하시고 조금이나마 지원 받고 힘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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