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라고 해서 우려되는 마음으로 미리 말씀드리자면, 운전이 프로레이서급이십니다.
택시로 사업시작하셔서 3축, 앞사발이도 직접 운전하실정도로 정정하십니다.
누적 운전거리도 아마 족히 300만키로 이상은 하셨고요.
지금 차량이 노후되서 (2009년 8월 구매) 한 3천만원 정도로 차량 구해드랄까하는데, 어떤 차가 좋을까요?
어머니 취향은 잘 모르겠어서 차력을 올려드릴께요.
브리사, 맵시, 프레스토, 아반떼, EF쏘나타, 그랜저XG, 렉서스GS ,(이후 사업 어려워짐), SM5 임프레션.
아무래도 중형이상에 조용한녀석 위주인거 같긴한데, 지금은 알티마나, 토러스 정도로 알아보고는 있습니다.
혹 추가적으로 더 고려해볼만한 차가 있다면 추천 부탁드릴께요.
주말 짬날때마다 알아보고, 여름 즈음에 사드릴 예정입니다.
(현금 2천정도 있고, 잔금은 할부로 생각중..)
전 어머니카드 많이 썼다고 구박했는대ㅠㅡㅠ
드라이빙의 재미가 있을 골프 GTI요, 혼자 주로 타시죠?
혼자타셔도 최소 중형이상베이스를 찾고있습니다.
정말 신나게 운전하실텐데...
저는 올해 처음 새차 사볼까 하는데, 임프레자, 골프, 시빅 가운데 고르려고 하거든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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