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심니까 형님들
고민고민중이라 추천받으러왓습니다..
현재 신쿱 수동 2.0 운행중입니다.. 뭐 서킷도 일년에 한두번가고
와인딩은 이젠 별로 좋아하지않아서 낮에만 슬슬 드라이브가고 모임가고 합니다 ㅎㅎ
현재 목록에는
벨N , 987박스터 카이맨 , 981 박스터 카이맨S(GTS까지는 무리), M2
요정도 선상에있습니다..
맘같아선 폴쉐로 가고싶은데 유지비가 걱정입니다
벨엔 제외하고는 나머지는 모닝같은 데일리카는 따로 탈 예정입니다
987 이라던가 981도 히스토리 확실한 차량은 주말 및 드라이브용으로 타기엔 무리없을까요?
(981부터는 스크레치 이슈도 적다고하고..물론 폴쉐타고 서킷은 무리겟죠..)
M2는 보증있으니 딱히 걱정은 없구요!
너무 비교대상들이 아닌가요 ? ㅠㅠ 가격대는 벨엔 제외하곤 엇비슷한거같은데..
카라이프에 더 투자해서 1~2년 결혼전에 폴쉐까지 타보느냐.. 아니면 현실적인 벨엔으로 가느냐..
폴쉐나 M2 , 벨엔에 대해 비교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터보를 타고있지만 매번 3.8로 바꾸고싶은 충동을 억제중입니다.. (3년 탔습니다)
자연흡기 조아합니다
제가 젠쿱 이빵오토를 처음 접했을때가 12년도였죠,,
순정에 배기만 되있어도 설레였던 그차를 아는형에게 받아와
09년도에 젠쿱젠쿱젠쿱 갈망하던 내꿈을 이뤗구나 하며,
자위질 했습니다 헌데 이거 왠걸...
320디한테도 따이는 순정고맵(흡배맵)
아.. 님은 가셨습니다.. 터빈업이 먼저였구나..
그랬구나..
국산 정통 후륜구동 즉, 포터만 타오던 저로썬 최고의 슈퍼카였고
스타일카, 어깨뽕카,여자들이 꼬이는 차였습니다(젠쿱이빵)
벙아니구진자야미더죠(이정도면 제가 얼마나 보배 오래했는지 아실껍니다..헷)
320디 에게 발린후,, 낙담하던중 사고가 났고 폐차를 한뒤 시름시름 앓다 이빵넘겨준 형에게
삼팔을 가져옵니다(구쿱삼팔오토)
이때 생각합니다
차 조혼나 안나가고,(이빵오토) 나를 환승역으로 생각했구나 그래서 삼팔삿다가 나한테 다시 파는구나..,.
가져와서 할꺼 다해봅니다,,
삼팔오토에 인젠롱흡기 세븐이즘매니 부터해서 풀배기
자,, 차 자알나가고 소리 디집니다 이빵때 방역차였다면,,
삼팔은 하모니 그이상이였죠
벗, 엔진깨먹고 단조 올립니다
응 난 죽어도 자연흡기야!!!! 라며
단조셋팅 들어가며, 있는돈 없는돈 다끌어모아
셋팅하고 탑니다 1년만에,,,
하체는 이미 잡아놓고 탄상태라 자신있었습니다
344마력에 40.3토크,,
강화에서 엠쓰리 빽점놓고 타고다녔습니다
한창시절에,, 그래서 아직도 추억합니다...
지금 무얼탈까요?
11년된 120디 딸딸이 탑니다.
첫부분에 이런이야기 하셧죠,,
와인딩....
삼팔탈때 일이공 타보고,, 신세계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일이공사온것이였구요
젠쿱으로 조졌을때,, 항상 뒤가 많이 무겁다,,
리니어 하지 못하다 생각했는데,,
일이공 딸딸이 타는데 뭐야 이거 왜 감아 돌아가
이게돌아가 타이어 하자인데 왜 그립을 안잃어
뭐야 이게 뭐야,,,
아 요점이 없네요,,
요약하자면 자위질이든 배기음이든 여러방면은 젠쿱이 가성비 좋습니다.
하지만 폴쉐는 고정적인 지출이 적다면 무리는 없어 보입니다.
포르쉐,, 저도 항상 꿈꿔왔습니다.
벨엔,,, 제 생각에는 현실과 월급과 이상적인 드라이빙엔 최적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저는 벨엔 추천드립니다,,
헛소리 많이 한거같아 빨리 마쳐 봅니다....
정성댓글 감사드립니다
저는 신쿱이빵고맵으로 엔진해먹고 오버홀한후 엔진계통은 순정화하고 맘편하게 타는중입니다 ㅎㅎ
출력도 그냥저냥 갠춘하고 후륜이고
삼팔 감성은 없지만 동일차종으로 변경하기엔 이제 끌리지가않네요..젠쿱은 아직도 저에게 최고의 차이지만요 ㅎㅎ (2020년엔 젠쿱은 안먹혀줍니다 흑 ㅠ ㅠ )
저는 출력보다도 미션을 중하게여겨
국산에선 벨엔말고 보고잇는게없고 나머진 엠 아니면 pdk 입니다 ㅠㅠ 고민이네요
그동안 고생했으니 사봐
1년타보고 고민하면 되지
포르쉐 보증이 걱정이네요
딴거사도 병나거나 어짜피 다시 사게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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