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3일 키로수 70,476km
엔진오일,미션오일,디퍼오일 교환
프론트스테빌라이저링크 상태불량 확인
스티어링기어누유 확인
1월 30일 키로수 71,126km
캠마그넷 및 개선커넥터(정품) 교체
2월 6일~7일 키로수 71,409km
스티어링 누유 중고차보증수리
2월 8일 키로수 71,459km
인치다운 (17인치 순정 > 16인치 순정)
2월 23일까지 약 1,300키로 주행.
1. 와인딩(코너링)
17인치 상태에서 현암정 및 대청호 와인딩 했는데
기존차(IS250)보다 가벼워서 코너 돌아가는게
빠릿하게 느껴졌네요.
특히 프론트 무게가 확실히 차이납니다.
IS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었는데
와인딩(코너링) 타기엔 IS보다 W204가 좋네요
2. 주행성
제원상 W204가 23마력 낮은데 토크는 비슷해서
일상적인 저속주행시 크게 차이가 없는것 같아요.
고속주행도 110~120까지는 큰차이 모르겠습니다.
그 이상 속도는 W204 경험이 없어 비교불가.
제가 둔감한걸까요? ㅡㅢ
둘다 잘 나가고,잘 섭니다.
다만 엔진질감은 IS가 우위입니다.
기통수 차이는 어쩔수 없는...
3. 승차감
IS는 작은차임에도 불구하고 대형세단을
운행하는 듯한 느낌이 있었는데,
W204는 딱 준중형 체급에 맞는 승차감인것 같아요.
노면 소음,진동이 IS보다 더 잘 전달됩니다
이건 최근 인치다운했으니 승차감 상승 됐을꺼고
스테빌라이저링크 교체하면 조금 더
좋아질꺼라는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이고,비교이니 태클 삼가바랍니다.
경험치 더 쌓아서 롱텀 시승기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승기는 춪천두방임.
저도 담달에 시간내서 갈아줄 예정입니다.
나머지 부품들은 양호해서 걍 둡니다 ㅎ
교체 예정입니다~^^
느낌 참 좋았지요... 소형세단이지만 대형세단 같다는 말이 참 와 닿더군요
W204는 못 타봐서 비교는 힘들지만 W205는 사고 대차로 일주일 정도 몰아봤는데...
확실히 기통수에서 오는 엔진질감은 어쩔수가 없더군요... 처음엔 디젤차인가? 하고 느낄 정도로...
승차감도 글쓴이분께서 느끼신 대로 W204와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핸들링은 대형세단 느낌같은 IS250보다 가볍게 잘 도는 느낌이지만
주행성은 W205가 확실히 W204보단 업그레이드? 됐다는 느낌이 이 글을 적으면서 느껴지네요
제원상 마력과 토크가 IS250보단 차이가 나지만, 차량 무게가 가벼워서인지 가속성능 만큼은
IS250보다 좀 빠릿한 느낌이랄까요... 당시엔 IS250과는 다른느낌과 벤쓰의 삼각별 때문에
대차기간이 아쉬울 정도로 재미있게 잘 탔던 기억이 나네요...
다만 IS250몰때는 진짜로 오일류만 갈고 다녔어서.. 고장이란걸 몰랐는데
벤츠나 비머나 아우디나... 내구성만큼은 렉서스를 못따라가는것 같네요...
지금은 CTS로 기변하였는데도... 고장 스트레스를 요즘 쪼금씩 받는것 같네요...ㅋ
(생긴거에 빠져서 차바깠으니 할말없죠..ㅋ 얼빠의 위험성)
님 글을 보니 IS250 몰고다녔던 때가 생각나서 몇글자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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