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소나타 하이브리드를 사서 잘 타고있습니다. 차량 구입시 '공영주차장 50%할인' 혜택이 너무 좋아 기대했는데
이 차량 운행1년가까이 되어가는데 50번정도 주차해서 딱1번 할인받아봤습니다.
지역은 경남 진주입니다.
주차관리하시는 분께 제 차량 앞유리에 부착된 저공해차량 스티커를 가리키며 '할인된다고 하던데 안되나요??'하니 안된답니다.
그래서 공영주차장 안내문가서 손으로 가리키며 할인부분을 말씀드리니 모른다, 안된다, (한숨쉬며)그럼 얼마를 내고싶냐..? 등등
막 뭐라그래서 항상 주차요금100% 다내고 오네요.
딱 1번은 아무말도 안했는데 주차관리하시는분께서 알아서 50%만 부르셔서 당황했습니다.
시청에도 문의했지만 '어느동 어느공영주차장인지 묻고 얼마전 교육했는데 또그러나보네요.. 다시 교육하겠습니다' 무한반복입니다.
지방이라 그런가요..
다른지방에 사시는분들은 할인 잘 받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지역은 천안,청주입니다 그쪽 직원들이 일을 제대로 안하는것 같네요
이게 보통 나이드신 할아버지나 할머니들이 요금을 받으니 거기서 싸우는것도 그림이 이상해지고해서 그냥 달라는대로 주고왔는데 또 시청이랑 한바탕해야겠네여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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