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성의 날" 칠레 시위는 결국 폭동으로 끝이 났죠. 공교육 민영화에 반대하는 학생들의 시위(저항)로 아름다운 칠레는 암울한 분위기..유튜브와 동영상 공유 사이트에는 이와 관련된 영상이 속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민영화" 우리에겐 너무나 익숙해져 버려서 이젠 낯설지도 않은데...정말 거리로 나가야 하는 것인지...한국도 잠재된 시한폭탄 아닌가 싶네요.
아래의 영상은 칠레 시위 당시 옥상에서 경찰이 촬영한 영상으로 화염병을 던지는 두 남성을 추적하고 있는데 여기에서 반전이 일어 납니다. 카메라 앵글은 두 학생을 따라가는데 이 학생이 여자로 변신합니다.
결국 이 여학생은 경찰에 체포 되었습니다.
공교육 민영화와 공교육 개선을 요구하는 학생들의 저항은 계속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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