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부고속도로 양재에서 하남대교 방향에서 강아지가 매달린채 끌고가는 에쿠스 발견.
어떻게 저럴수 있나? 처벌해야 된다.는 측면과 채선당등등의 사건이 있었기때문에 마녀사냥은 자제하자는 의견이 조금올라옴
2. 경찰수사결과 무혐의 처분
수사결과 다수의 동물을 키우고 있었고, 대리운전기사와 식당아줌마증언으로 고의성이 없음을 판단함.
이때부터 자칭동물애호가들 등장하기 시작함. 트렁크에 동물을 태우는것 자체가 동물을 사랑하지 않는것이라 비난시작.
이효리, 린 사건 발생
3. 트렁크에 강아지를 태우는것 자체가 강아지를 사랑하지 않는것이다. 어떻게 트렁크 가지고 사랑하는지 안하는지 판단하나?
이런류의 논쟁이 오고가기 시작.
경찰수사결과 내용에 추가되어 차우차우, 진돗개 2마리, 닭, 토끼등을 키웠다는 의견이 추가됨
이때부터 자칭 동물애호가들이 트렁크를 가지고 넘어지기 시작함.
4. 동물협회가 에쿠스주인에 대한 표현을 범인이라 쓰면서 글올라옴.
트렁크를 넘어서서 수 많은 뜬 장에 개들과 토끼 여러마리, 닭등이 빡빡하고 비좁게 갇혀 있다는 그런류 주장시작..
http://www.fromcare.org/info/notice.htm?code=notice&bbs_id=24982&page=1&md=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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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논점의 변화
비글의 죽음 -> 트렁크 -> 에쿠스 주인의 사육장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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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비글을 고의로 죽였다는 의견으로 거의 모든사람들이 폭발하였음.
그후 경찰수사결과 무혐의가 밝혀지자 주장하는 의견이 거의 두개로 나눠짐
경찰수사결과 내용에 추가되어 차우차우, 진돗개 2마리, 닭, 토끼등을 키웠다는 의견이 추가됨과 동시에 논점이
트렁크로 바뀜.
트렁크에 대한 논의가 오갈때쯤 동물협회 글이 올라오면서 논점이 또다시 뜬장에서 키운다., 번식용이다, 식용이다로
옮겨가기 시작함.
무혐의 밝혀지자 다른 깔꺼리 없나 탐문하고 다니고, 다른것들 들춰내는것 보면 오프라인 마녀사냥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리고 이사건의 핵심은 고의성인데 고의성이 아니다고 밝혀졌는데 무엇으로 공론화 해서 에쿠스주인을 처벌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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