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사람들에게 자동차 튜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 보았습니다.
대부분... 양아치냐?... 그거뭐 머플러소리 큰거?
이렇게 이야기 하더군요.
아직까지는 이정도인것 같습니다.
.....
모든 튜너분들.... 멋진 배기음.. 좋죠!
저도 얼마전까지만 해도.. 터널을 지날때는 창문을 열고..
킥다운 하고.. 제 애마의 배기음을 즐겼습니다.
하지만 다른사람에게도 내 애마의 소리가 음악소리처럼 들릴지는
한번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튜닝은 자유입니다.
하지만 모든 자유는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이루어
져야 합니다.
어떤 모습이 진정 나 자신에게나 타인에게나 멋진 모습으로 보여질지
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튜닝머플러 달고계신 모든 오너분들.. 한번 고민해 봐 주세요.
P.S 하드에 볼만한 예전 JGTC 사진이 있어 몇장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