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좀전까지만 해도...
"거참 냄비근성들..좀 기다려 보든가...
설레발치기는."
이라는 생각을 하며 눈팅중이였고..
바로 어제만 하더라도 의심글 싸질르는 사람들에게 쌍욕 시전해 주었고 헌데
방금 붕어2님의 글이 올라 와서 보았습니다.
" 하루 충분히 즐기고 ...."
라는 제목의
그 글도 보면서 그래 내일 이라하니 좀 더 기다려 보아야 진실이 나오겠구나.
그리고 진실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다 읽고 뒤로 가기를 한 순간 갑자기 뒤통수를 후려맞은듯한 느낌이.....
글의 내용에는 자세하게 나오진 않았지만 지금 아주 핫한 보배의 상황을 아주 세세히 알고 있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단지 누구와누구랑 문자나 통화로 보배가 난리다 인증을 어서 해야한다라는걸 전해들은 정도의 수준이 아닌
도움주신분들도 조롱거리가 되고 있다는등의 댓글들까지 다 읽어본듯한 느낌의.....
아...제발 ㅜㅜ
여의도 그분들 마냥 모르쇠로 돌아설 기세네요.
정말 도움 받아야 할 사람들에게
돌아가야할 따뜻한 마음들이
붕어님에게 집중되니 안타깝네요..
내 부랄 두짝겁니다
여의도 그분들 마냥 모르쇠로 돌아설 기세네요.
정말 도움 받아야 할 사람들에게
돌아가야할 따뜻한 마음들이
붕어님에게 집중되니 안타깝네요..
처음 그분의 글을 읽었을때의 분노가 체 사그러들지도 않았습니다.
다만 말씀하신대로 다른 도움이 필요하신분들도 많으신데 그런 따뜻한 마음들이 너무 한ㅂ ㄴ에게만 집중되고 해서 저 역시 안타깝습니다.
이리갔다 저리갔다 애새끼가 줏대가 없노
후두부 쳐맞더니 정신이 오락가락 하니? ㅋㅋㅋㅋㅋㅋㅋ
대응 잘해야할판에
본심나오네 ㅎㅎ
이럴때는 그냥 찌그러져 있는거야
쪽팔리긴 한가보네 ㅋㅋ 발끈하는거보소 어이쿠 무서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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