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오토 시계는 함부로(?) 밥준다고 태엽 감으면 안됩니다. 오래 안차서 멈췄을 때만 조금 밥줘도 되고요. 잘못하면 태엽 끊어집니다. 어르신들은 옛날시계 밥주시던 경험이 베어 있으시면 주의 필요하지요.
퍼페추얼 캘린더 아닌 모델은 달마다 날짜 교정해줘야 합니다. 30일, 31일이 자동으로 맞춰지는 건 고가모델...암튼 그때 시침이 8시에서 2,3시 사이에 있을 때 날짜 돌리면 안됩니다. 그 시간 피해서 시침 돌려놓고 날짜 맞춰야 합니다. 그 쯤에 시침과 날짜 기어가 맞물려 있는 경우가 있어서 그렇대요.
또 자성체에도 영향 받고 전기장판에도 좀 영향 받아요. 시간 오차도 꽤 있죠.
고가형으로 가면 오차도 적어지고 앞에 말씀드린 것들 다 방지해주고 자동으로 되고 그럽니다. 그래서 신경쓸게 적어지지만 그 가격대의 오토시계는 그렇습니다.
평소 시계를 잘 안하고 다니신다면 고가의 시계일지언정 그저 관상용으로 남을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봉투가 가장 합리적이죠.. 가족여행은 휴가나 징검다리휴일에도 갈 수 있는거고 보통 그 연배에선 가족보다 동창들과의 모임에서 가는 여행을 더 좋아하더라구요. 면전에서는 싫다하실지 몰라도 봉투드리면 하고싶은 일에.. 혹은 갖고싶은 것을 사는 것에.. 아버님께서 알아서 잘 쓰실겁니다. 자녀입장에서 좋은 선물이라고 드려봤자 봉투보다 더 좋은건... 없습니다.
퍼페추얼 캘린더 아닌 모델은 달마다 날짜 교정해줘야 합니다. 30일, 31일이 자동으로 맞춰지는 건 고가모델...암튼 그때 시침이 8시에서 2,3시 사이에 있을 때 날짜 돌리면 안됩니다. 그 시간 피해서 시침 돌려놓고 날짜 맞춰야 합니다. 그 쯤에 시침과 날짜 기어가 맞물려 있는 경우가 있어서 그렇대요.
또 자성체에도 영향 받고 전기장판에도 좀 영향 받아요. 시간 오차도 꽤 있죠.
고가형으로 가면 오차도 적어지고 앞에 말씀드린 것들 다 방지해주고 자동으로 되고 그럽니다. 그래서 신경쓸게 적어지지만 그 가격대의 오토시계는 그렇습니다.
요즘 시계는 그냥 악세사리일 뿐이고
그냥 돈이나 다른 취미생활 하시는거 있으면 장비나 하나 사 드리는게 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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