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I 3390만원
GDT 4190만원
뭔가 아쉬운 가격이네요
유럽 폭스바겐이 170마력의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자랑하는 ‘골프 GTD’를 2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국내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지난해 9월 출시한 '골프 TDI'에 이어 이번 골프 GTD로 '골프' 브랜드 바람을 이어간다는 복안이다. 골프 GTD는 지난 1982년 디젤 엔진에 터보 차저를 탑재한 첫 번째 GTD의 후속 모델로, 한층 더 강렬해지고 폭발적인 성능이 눈길을 끈다.
15mm 낮춰진 섀시와 17인치 알로이 휠은 날렵한 인상을 강조하고, 수직형 안개등이 특징적인 범퍼와 골프의 고성능 혈통을 상징하는 매력적인 6각의 허니콤 라디에이터 그릴은 날카로우면서도 압도적이다. 또 액티브 사운드 제네레이터는 트윈 머플러를 통해 GTD 특유의 파워풀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은 차세대 '커먼레일 디젤 직분사 2.0 TDI' 엔진에 6단 DSG 변속기를 장착해 최고 출력 170마력(4200rpm)를 뽐낸다. 최대 토크 35.7kg·m이고, 정지 상태에서 100km/h에 도달하는 시간은 8.1초, 안전 최고 속도는 220km/h이다.
공인연비는 17.8km/l(연비 1등급)로 최고 수준이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52g/km로 친환경적이다. 국내 판매가격은 4190만원(VAT 포함)이다.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골프 GTD는 강력하고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고성능 모델로, 스포티한 운전을 즐기는 운전자에게 최상의 만족감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외제차라 함부로선택하기가 망설여지겠네요
그랜져살돈인데 음..
200-300만 빼지 ...
소형차를 4000주고 사고 싶지는 않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