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타는 케파 1.6텁이 캐빈룸 하부에서 소음이 심해지고 있어서
오늘 집에서 가까운 기아 오토큐에 갔어요
이리저리 점검하더니
연로 펌프에서 소음이 발생했다며 펌프 교환하라고 하더군요
그런가보다 하고
얼마나 들까 물어보니 20만원쯤 들거다 해서
수리해 달라고 했는데
그 이후에 충격적인 이야기들이 이어집니다
오전에 집에서 시동을 걸자마자 바로 가까이 있는 동네 오토큐를 간거라 머플러 끝자라에서 물이 떨어지고 있는데
머플러 구멍이 났다며 이것도 수리하겠냐며 묻더군요
일단.. 그건 원래 아침에 물이 떨어지는거 아니나며 무시했는데
그 다음 이야기는
앞쪽 브레이크 디스크가 녹이 슨다며 이것도 조만간 교환해야 한다네요..
여기 까지 듣고나니
아까 말한 연료펌프 이야기도 믿을 수 있는 이야긴지 의문이 갑니다
일단 부품이 들어오면 연락 달라며 나왔는데...
여기 다시 가야할까요? ;;
언더커버 고정핀이 몇개 떨어져 나갔다며
어디서 작업했냐고? 이런 업체 가지말라고
정비사님이 뭐라하시길래 저 옆동 오토큐 쉬는날이라 여기로 온거라니 아무말씀 안하시던ㅡㅡ
언더커버 고정핀이 몇개 떨어져 나갔다며
어디서 작업했냐고? 이런 업체 가지말라고
정비사님이 뭐라하시길래 저 옆동 오토큐 쉬는날이라 여기로 온거라니 아무말씀 안하시던ㅡㅡ
2.연료펌프에서 소음나면 ㅈ된거임
쇳가루가 나는건데 연료라인 올교체각임
근데 상식적으로 연료라인에 문제생길리가 없음
사업소라고 특별히 나을 것도 없음
오히려 정직원 철밥통이라 대강하는 돌파리들 많이 경험해서 신뢰가 안감
사설 오토큐라도 사장이 교육 잘 시키고 정비사 잘 하는 사람 만나면 사업소보다 더 나음
케바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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