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이를 먹어가니 영화나 드라마 슬픈 장면을 보면 눈물이 나려고 합니다.
그래도 끝까지 참고 눈물을 아끼고 있습니다.
제 40평생에 영화를 보면서 딱 한번 눈물을 흘린 이 장면 때문입니다.
영웅본색 1 에서 주윤발이 혼자 복수를 위해 적진에 들어가서 총부림을 하다가 다리에 총 맞아 장애가 생겼는데..
조직의 2인자에서 자기 밑에 일하던 현제의 1인자의 차를 닦아 주고 바닦에 떨어진 돈을 줍는 모습에 눈물이 펑펑,,
유게 형님 동생들 기억하는 최고의 명장면 들은 어떤게 있나요,,,
진짜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음....아..고 이은주씨 보고싶다.......................................................................
탐행크스가 섬 쳐다보는장면
돈을 바닥에 던져 주죠. 비굴하게 그돈을 줍고 입은 웃지만 눈빛은 살아있는던
그리고 아형?인가
교도소에서 나온 남자주인공이랑 만나서 펑펑움.
그리곤 먼산으로 페이드아웃. .
배우들 연기 장난없음
펑펑 울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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