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심한 새벽에 심심해서 올려봅니다.
여러 게시판에도 심심치 않게 올라오는 논쟁글이 있죠..
나이에 비해 재력이나 능력에 비해 비싼차 고급진차 타는 이야기
혹은 꼰대다 아재다 간섭이다 하며 누구는 인생에 있어 정석대로인 삶을 권유하지만
또 누구는 내가 내돈으로 내가하고픈 차든 뭐든 하는데 뭔상관이냐 하죠..
물론 개인의 성향 차이도 있겠죠...
혼자일수도 있고 부양가족이 있을수도 있고 부부둘이 살수도 있고 말이죠..
저도 주변에 이런광경을 많이들 봅니다.
집은 10평대에 살면서 포르셰를 타는 사람
집은 30평대 이면서 아반테나 쏘나타 혹은 더 오래되고 저렴한차를 타는사람
여러분은 어떤걸 택하시겠습니까?
사람들이 만날 하는 연봉과 차의 상관관계라든지 집이나 차냐 하는 문제에 대해 상당히 그럴듯하게 설명할수 잇음.
솔직히 존나 쉬운건데. 겉핥기만 계속 하고 잇는거보먼 참 갑갑햇음. 근데 몇년이 지나도 사람들은 계속 맨 겉에 잇는거만 계속 핥고 잇고. 앞으로도 그럴거임. 여기에 대해 대략 컨셉을 잡고 잇는 사람도 잇을텐데 그사람들은 설명을 안해줌 귀찮아서..
명쾌한데 지면이 많이 필요하다?
그건 명쾌한 게 아님요. 님아~~~~ ㅋㅋㅋㅋㅋㅋ
한 두 줄로 짧고 명확하게 설명하는 게 명쾌한 거지,
지금 님의 '지면이 많이 필요한 명쾌'는 제대로 정리되지도 못하고, 잘 알고있지 못하다는 증거임요. ㅋㅋㅋㅋ
5년된 포르쉐 ?
우리나라에서 매력없습니다..
물론 집도 그렇지만 ..
더 많이 계속 갖고있을 수 있습니다.....
차를 먼저 사면 집은 나중에 살 수 없음.
2년뒤에 데일리 마티즈 세컨 우라칸 갑니다.
저 같은 부류도 있지 않을까요?
빚이 25억정도 됩니다.
우라칸3억이 별의미가 없습니다.
이사가는거 너무 싫네요
저는 집도 없고 차도 없어요
직장이랑 집은 지하철 3정거장
당장 집이 좋네요
어디 가고플때는 택시나 렌트!
예를 들면 만일 그 사람이 죽지 않고 앞으로 50년 산다.가족은 4명을 유지할것이고 벌이는 지금 수준에서 매년 물가상승률만큼 상승할 것이고 미래 1년단위로 현재 재산보다 5%정도 증가하면 그 미래가치를 현재가치와 동일하게 생각할 정도의 미래선호도를 갖고 잇다 등등 가정을 할때 지금 상태에서는 집에는 70% 차에는 30%로 자산을 배분 하는게 가장 좋은 선택이다 이런식으로 답이 나오는 거임
그리고 집이냐 차냐 그 문제도. 집을 무조건 사라고 답이 나온다 해도 어떤 집이느냐가 중요한거임. 5년내 2배로 뛸집이 잇는가 하면 아닌집도 잇으니까
5.0 세단과
5.3 s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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