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님들 오늘 술한잔 했습니다. 일단 죄송합니다
아까 자기전에 똥누면서(강아지한테 비비탄총 쏴서 싸대기맞은 초딩과 그 부모의 반응)
이란 글을 보았는데요 댓글에 너무 10소리들이 많아서
진짜 자야하지만 글을좀 남겨봅니다. 개인적인 뻘글입니다 흠!
본인이 아끼는 시계 피큐어 신발 등등 심지어 난초나 기르는 꽃이
타인에 의해 망가지거나 다쳤다면 그때 그 상황 느낌은????
특히 보배님들 좋아하시는 차 이차! 본인차를
누군가가 활로 쏘고 있었다면 그래서 차 사방 군데 구멍이 뚤렸다면?
그랬다면 보배님들은 어떨거 같나요?
전 아직 격어본적이 없어서 화가 날것 같다는 생각만 드네요 ^^
본인이 그런 상황 아니면 모르는 겁니다 대충 공감정도는 할수있겠죠
근대 본인이 격어본 상황도 아닌데 어쩌고 저쩌고 10소리
주제에 벗어난 10소리좀 적당히 하세요
내가 안보면 되는 거지만 댓글 읽다 보니 꼴배기싫어서...
내가 개키운다고 하는 소린 아닙니다 본인 입장에서 소중한게 있다면
그게 생명이던 기계던 망가지거나 다친다면 기분 줮같은 거지요 안그렇습니까?
우리 보배 유저분들은 정상적인 분들이라 충분히 이해하실거라 믿습니다
못배워서 글 잦같다고 하지마세요 무섭습니다 ㅎㄷㄷ....
댓글이 달릴진 모르겠지만 답글은 내가 꼴리는 댓글로만 달겠습니다
10뻘글 죄송합니다 눈팅 유전데 술을 마셔서 그런지 글까지 쓰게 되네요
쓰다보니 술이 깨는거 같아서 한잔 더해야 될거 같습니다... 그럼 20000!!
더 없나요?
저도 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식용과 애완견과는 별개입니다
저도 그글 봤는데 몸 여기저기 총알로 구멍이 뚫려 피가나더군요
저는 애견인입니다
키우기전까지는 몰랐습니다
그까짓 개키우는데 뭔 정성이 들겠어?
대수롭지 않은 마음도 있었지만 키워보니 내 자식입니다 자식만큼 정성줘야하고 신경써줘야하고 개키우는거 쉬운거 아닙니다
그만큼 아끼고 사랑스럽게 자식처럼 키우는게 애견인들 마음일 것입니다
지자식 소중하면 남의 자식소중한것도 알아야죠 애는 어려서 그렇다쳐도 엄마라는사람은 사과했었어야 합니다
아직 자녀는 없고요.
키우던 고양이 정말 내 새끼다 하고 키웁니다. 저였어도 깃뱅맹이 날렸을거에요...
혼술하면서 주절거렸슴돠
매일 오던 고양이 안오면 걱정대는데...
주제에 벗어나는 이야기이지만 동물도 그렇게 정이 많이 가는데 자기 새끼들 죽이는 년놈이란 사람들 보면 정말...
개개인의 얼굴이 다 다르듯 성격 생각도 다 다르겠지요. 이런글 저런글 달리는게 게시판 존재 이유이기도 하구여ㅎㅎ 하지만 제가봐도 씹소리는 많더라구요
강아지는 생명아닌가 동물학대에 해당하는 범죄이기도한대 부모라는것들이 사과는 안하고 지 자식 맞은것만 생각하고있으니..참
지금 폰만지면서도 우리 멍뭉이가
손바닥으로 머리 들이밀고 날리네요ㅋㅋ
밖에 3마리도 집에 들이고 싶네요(엄마 크리 들어 와요)
네! 자랑한겁니다ㅋㅋㅋㅋㅋ
이제 자야겠습니다 내일 또 어떤 내용에
댓글이 있나 보겠습니다 다 즐잠하세요!
입마게랑 목줄안해서 쌈나면 개들 서로 다치거
견주들 맘상하죠
애들도 범법자고 개주인도 범법자임.
애들은 재물손괴죄.
개주인은 폭행죄.
경찰서가면 둘다 처벌당함.
범법자를 옹호하는것은 말이안되죠...
범죄자는 범죄자입니다.
고로 둘다 옹호할필요없는 똑같은 사람들입니다.
누가 못했단 말은 안했습니다
폭력을 쓸게아니라 경찰부터 불렀어야죠...
방법이 잘못됐습니다.
내가 피해를 받았다고 남에게 해를가하면 똑같은놈 되는겁니다.
피해를 받으면 정당하게 처벌을 받게 만들어야죠.
예를들어 내강아지를 누군가 죽였다?
그럼 내가 니강아지를 죽여도된다?? 이건 말이안되자나요.
결국 보복성 폭력을 행사함으로써 둘다 똑같은 사람된거임.
없다는걸 말하는 겁니다 님같은 사람만 살면
우리나라 진짜 살기좋은 나라 될거 같네여
이제 진짜 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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