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국산 패스트백인 스팅어임다.
뒷유리가 트렁크와 같이 열리는 5도어라 패스트백이라고 알고계신 분들이 많드라구여.
근데 그거랑은 1도 관계 없어여.
루프서부터 뒷쪽까지 쭉 부드럽게 떨어지는 디자인이라서 패스트백인거임.
스팅어가 저 디자인 그대로 4도어였다고 해도 패스트백은 맞습니다.
패스트백은 디자인이 기준입니다. 도어 카운트는 상관 없어요.
스팅어는 디자인으로 보면 패스트백이고 구조적으로 보면 5도어 해치백인거
어떤분들은 패스트백 디자인의 4도어를 패스트백 스타일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런거 없고 그냥 패스트백은 패스트백임다.
이런거요. CN7 4도어지만 전형적인 패스트백이죠? 패스트백인겁니다.
시빅이 준중형중엔 잘 알려진 패스트백인데 그거 보면 오히려 5도어보다 4도어가 훨씬 패스트백 느낌이 강함
i30 패스트백이 스팅어처럼 5도어면서 패스트백.
근데 이게 또 애매해지는게 K3 5도어임
저렇게 스포일러로 라인을 끊어놓은게 문제.
패스트백은 5도어인게 중요한게 아니라 부드럽게 흐르는 라인이 중요한겁니다.
참고로 GT는 5도어라서 붙는게 아니라 고성능이라서 붙는거.
반대로 트렁크 각도가 완만한 5도어면서 패스트백이 아닌 차들도 있음.
스코다 차들이 많이 그렇죠. 생긴건 정통 세단인데 까보면 5도어 리프트백임.
해치백은 구조? 형태? 방식
요즘나오는 현기차 세단은 죄다 패스트백이거나
쿠페스타일이라고..
자동차지식 하나 알아갑니다.
그런 디자인적 분류는 당연히 기준이 애매하고 갈수록 애매해지고있지요.
근데 해치백같이 구조적인 분류는 구분이 아주 명확합니다.
패스트백이면서 해치백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 패스트백은 디자인적 분류 해치백은 구조적 분류
헤치백은 차량 후면에 유리 전체가 열리는 형식을 말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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