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실 창문에서 눈이 탐스럽게 오길래 관절 링겔 꽂은 몸으로 1층 외래 내려가서 보는데 난 아직 병원에 있구나 싶었습니다. 외출제한 걸려 있어서 뭐 어차피 외출할일도 없지만 그냥 기분이 쓸쓸하네요 허허
눈 오는날 응급실에 실려오시는 분들이 유난히 많이 보이는데 안운들 하십시오.
병실 창문에서 눈이 탐스럽게 오길래 관절 링겔 꽂은 몸으로 1층 외래 내려가서 보는데 난 아직 병원에 있구나 싶었습니다. 외출제한 걸려 있어서 뭐 어차피 외출할일도 없지만 그냥 기분이 쓸쓸하네요 허허
눈 오는날 응급실에 실려오시는 분들이 유난히 많이 보이는데 안운들 하십시오.
갈수록 계절을 종잡을수 없는듯해요;;
쾌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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