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보면 현실적이신 분들이 많던데... 자영업엔 관대 하더군요.
자영업 하는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가게 망하네 마네 최저 시급에 엄청 목메시네요. 우리나라 경제 구조상 물가 상승폭에 비해 임금 인상율은 저조한데
이정도 인상으로 감당 못하면 애들 인건비 뽑아서 이윤남기는거니 가게 접어야되는 겁니다.
우리나라 자영업자들 너무 많은데 망해야될가게는 망해야 된다고 봅니다.
저도 회사원생활 하면서 제 상황이 아니라서,
쉽게 말하는 것도있지만 봅님들도 다니다보면 드럽게 맛없는 음식점에서 먹고 나오면 기분 더럽지 않나요? 돈 버린것같고...
소질고 없고. 능력도 없으면 가게 접어야죠.
동정팔아서 장사합니까?
본인가게가 맛있고 경쟁력있으면 망할래야 망할수가없습니다.
보배에서 자주 거론되는 대형트럭 운전 험하게 하면 면허를 뺏어야하네마네
하는거랑 내가 음식점에서 맛없는 음식 먹고나오면 기분 더러운것도
3자가 보면 똑같은겁니다. 접을사람은 징징대지 말고 빨리접어야죠
알바들 등허리에 빨대꼽고 간신히 버틸정도면 직작에 망해야되는거 아닙니까?
누구의 생계가 달린일이라고 쉽게 말한다고 뭐라고하는사람도있겠지만
또 어떤사람은 자기만의 경쟁력을 키우기위해 몇년 몇십년을 노력해서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도있습니다.
대한민국 살면서 정치인이나 기타 재산많은 건물주들 제외하고
힘들지 않은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회사원이나 자영업자들이나 기타 중소 기업분들도...다들 힘든건 알지만
이정도의 임금상승으로는 턱없이 모자르다고 생각합니다.
집값과 물가는 천정부지로 뛰고 임금이 지금까지 제자리인게 말이되는겁니까? 기존에 자리잡고계시는 분들은 상관없겠지만 자라나는 애들생각하면
높은 물가에, 평생 숨만쉬고 살아도 모으기 힘든 집값, 높은 등록금 등등
기타 자본력없이 맨땅에 다시 시작한다고 생각하면 정말 답이 없죠.
내 상황 아니니 상관 없다고 하실겁니까?
그렇다고 소수의 무능력자들을 위해서 왜 대다수가 희생해야하는겁니까? 지금자영업하는사람들의 영리를 보존해 주기위해서
최저인금이 동결되야 맞는건가요?
자영업이라는게 창업방법도 무궁무진하고 마케팅 전략도 많은데
있는돈으로 대충 프렌차이즈 차려서 여기저기 삥뜯기는걸
뭐 어쩌란 말입니까. 프렌차이즈 차릴때 동종 업게 사람들이나
계약서만봐도 부당계약이라는거 누구나 압니다.
그렇지만 자신이 선택한거 아닙니까.
남에가게 문닫으라 마라 어그로 끌거없을건데
이런부분은 삼가해 주세요 ...
글쓴이의 심정을 모르는부분은 아니나.....
님의 시선과 다른것들이 분명 있을수도 있습니다
모두 득이있으면 실도 있는거지.
내가 생각하는게 항상 정답일까????
업무평가지 읍시다충
안말립니다.
알바비가 시급 6천얼마 할때
자영업 평군 시급이 6천원이 안됐습니다..
그런데 왜 ? 때려치우고 알바않하냐고요 ?
그동안 투자한 돈 은 ???
나이 먹은남자 누가 써줘요 ?
풋풋한 어린 여자를 알바써주지 ...
문다고 몽창 한강 갈 수 도 없는 경우입니다....
최저시급 이슈된 이후로 올라온 글들보면 최저시급 준수조차 안하는 제조업이나 악덕기업 얘기는 전혀없고 죽어라 자영업자만 때리던데요?
보배에서 정의하는 자영업자는 임금에는 인색하면서 죄다 수입차타고 해외여행에 자기이익만 챙기는 적폐세력이던데요?
저도 자영업에 종사하고 있고 자영업자들 시급인상에 부정적인 사람만 있는것도 아닌데 시급관련 글만 올라오면 일관되게 능력안되면 문닫아라, 자기배만 채우는 악덕업자 ㅋㅋ 대체 왜들그래요? 애들도 아니고~~
시급 감당안되서 운영못하게 되면 알아서 문닫겠죠... 왜 남일이라고 그리 함부로들 말합니까?
타 중소기업들은 잘하고있다고 말한건 아닙니다.
자영업하신다니 아시겠지만 잘하고 계시는분들도있지만
악덕도 많잖아요. 그사람들을 이야기한겁니다.
모든 자영업자분들을 색안경끼고 나쁘게 보지않아요~
그럼 회사 분위기 아시죠?
간부 못 도면 50살 안짝에 일 그만두어야 한다는 것을..
50살 안짝에 퇴직하고 재취업(회사)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사회적 분위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자영업으로 하는 것 입니다.
일 배운다고 1년,2년 시간을 쓸 수 있는 경제적 여유도 없고요.
그래서 프랜차이즈를 많이 선택하죠.
우리나라는 자영업을 할 수 밖에 없는 구조이기에 자영업 수가 많아지는 것 입니다.
만약 재취업 프로그램 받고 다시 회사로 들어간다면,
월급이 1/3이 줄더라도 정년이 보장 된다면 자영업 안 하죠
퇴직하고나면 막막한게 사실이지요.
그리고 1~2년을 쓸시간과 경제적 여유가 없는데 프렌차이즈
차리는게 말이 되는소리인가요.
프렌차이즈 프리미엄 윗돈주고, 본사인테리어값, 좋은자리 가게몫받아서 장사하는것보다 다른곳에서 1~2년 일하고 배우면서 전문업종으로 창업하는게 훨씬 이익입니다. 자꾸 구조적 문제를 이야기하는데 그 구조속으로 들어간건 본인들입니다.
사회경제 구조가 단기간에 바뀌는것도 아닌데
프렌차이즈 모르고 시작한 것도 아니고 가게월세에 여기 저기 수수료 떼이는거 그 사람들이 정말 몰라서 들어갔겠습니까?
진짜로요? 억단위 투자하고 그것도 모르고 들어갔으면 병신이죠. 유동인구 조사하고 bep때려보고 알아볼건 다 알아보고 들어갔을겁니다.
제말의 요지는 자신의 잘못된 투자방식을 구조상의 문제나
알바에게 전가시키는게 문제가 있다는겁니다.
회사 밖은 그냥 전쟁터예요~^^
회사생활도 물론 힘드시겠지만 왠만한 일 아니면 월급 따박~ 따박~ 나오지요? ^^
글쓴님도 언제 어느시점에 본인 상황이 어떻게 바꿜지 모르니 미리 대비하세요~^^ ㅎㅎ
세상을 그런시각으로 보니까 당신이 발전이 없는 거에요 정신좀 차리세요
남이사 닫든 말든 몬상관? 제발 인터넷이라고 떠들지 마세요.
당신 가게 발전이나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ㅋ
그냥 관종인가봐요 주말에 이런글 싸지르는거보면...ㅉㅉ
그렇다고 대부분의 자영업자가 불법적으로 시급 어기면서
알바 등에 빨대 안 빨구요 시급 높아지면 법에 맞게 줘야죠
근데 시급 높아지는건 당연히 부담이죠 안되요??
그래서 부담되면 가게 접으라고??
당신이 뭔데 남의 생존권을 그만둬라 할 자격 있어요??
지금도 경쟁력 없는 자영업은 자연히 폐업하고 있구요
3년내에 폐업률 70프로가 넘어요
그래도 뛰어드는게 자영업 특히 음식점이구여
당신이 최저시급으로 가게 그만둬라 마라 해도 알아서
경쟁력 있는 가게는 살아 남구요 없는가게는 도태 됩니다
제발 최저시급 다 주니깐 걱정하지 말구요
그걸 가지고 가게 하네 마네 건빵떨지 마세요
님이 생각하는것만큼 만만한 곳이 아니예요...
그럼 안쓰면 되는거 아닙니까? 필요하니깐 알바써놓고
알바가 빨대 꼽는다뇨 ㅋㅋㅋㅋ
그리고 불법으로 시급줄수나 있습니까? 노동청에 고발당하면 안줄수가없는건데요. 자영업을 만만하다고 생각한적 한번도 없습니다.
행복해 지겠냐. 니 부모나 챙겨라 남부모 들먹여서 니부모 얼굴에
똥칠하지말고 이런애들을 호로새x 라고 하던데.
그리고... 망하겠죠~~ 퇴직금나오는직장다닐때 잘하세요~~~
식구들 길바닥에 내동댕이쳐졌으면 좋겠네요
님이 꼭 길바닥에서 굶어죽기를 기원해봅니다. ^^
아쉽게도 대기업이라 망할일없고요.
퇴직 하더라도 전문직이라 나이먹고 일하는데 문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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