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525 사고 뉴스보니 생각났습니다.
마트에서....
조수석에 앉아 있는데... 출발하는데~!!!!! 갑자기~!!!!! 씨봉알...
급출발이닷~~!!! 돼지는줄 알았습니다.
왜그랫!!!!
오.. 쏘리.. 엑셀밟았어...ㅋ
꽉 서있을라고 브렉끼 쎄게 밟았다는 군요.
근데 그게 액셀이었습니다.
만약에 크게 박았다면... 우리도 급발진이라고 말하지 않았을까???
물론 sm525 운전하신 82세 어르신께선 심장마비나 뇌졸증등이 원인일 수도 있고...
아님.. 치매? 건망증?
르삼이나 지대에서 현기차의 급발진 기술은 절대 못따라가죠
깝입니다 깝 ㅋㅋ
음~~
뭐 실수할수도 있지않나 할지 모르지만 타인의 목숨과 관계된거라..!!
그걸 몰라서 잘 못 밟은게 아니라...
아주 가끔... 아주 가끔
딴생각하다가.. 혹은 완전 깜빡하고 있다거나 등등의 일이 있습니다.
후방센서에서 경보음을 울리기도 전에 쿵 박는다던지...
여유있게 돌았다 싶은데.. 휠을 긁어 먹는다던지... 뒷 도어쪽을 긁는다던지...
보통 사이드브레이크 올리면 디스크를 꽉물어주는 형식이지만
후륜차들 중에는 사이드브레이크 채우면 미션쪽에 걸리는 차도 있습니다.
그럼 차 안나가죠
시동걸자마자 부앙~~~~~~~~~~!! 하길래 깜짝놀라서 보니
악셀을 풀로 밟고 시동을 걸어버린...ㅋㅋ
주행중에 실수는 아직 없네요...
위 글의 예는 걍 운전자 실수입니다.
급발진이 그럼 운전자 과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