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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장 LCNRU 21.02.21 22:02 답글 신고
    퇴근하자마자 저녁 7시30분에 청소기 돌렸는데 올라 오더라고요
    어디 절간에 살지 왜......
  • 레벨 대령 1 좀비같은생명력 21.02.21 22:03 답글 신고
    아파트 살아본적 없는1인
    개인주택만 살고잇음
    내맘대로 하다가 아파트 가면 윗집 아랫집 항의때문에 스트레스 쌓여서 못 살거 같음
  • 레벨 중장 완전볼희 21.02.21 22:08 답글 신고
    ㄷㄷㄷ 어디시길래;;;
    보통 9시까지는 서로 다 이해하지 않나요;;♥
  • 레벨 상사 2 Cacacaca 21.02.21 22:09 답글 신고
    좋은곳도 아닙니다.
    없는 사람들이 더해요 정말 ..
  • 레벨 대령 3 날씬날씬 21.02.21 23:06 신고
    @Cacacaca 맞아요
  • 레벨 대위 2 Cruz5 21.02.21 22:09 답글 신고
    아랫집이
    밤9시 애들 침대에 누워있는데
    올라와서 문두드림
    애들 침대에있다니까 툴툴거리면서 내려감

    일요일 오후2시쯤 애들 낮잠자는데
    현관앞에서 예의를 지켜라,
    아랫집은 어찌 살라는거냐등 소리지르면서 문두드리고 난리남
    문열었더니 쌍욕 시전하길래
    애들 자니까 닥치고 경찰부를테니 거기서있으라고 했더니
    그후론 안올라오더군요
  • 레벨 상사 2 Cacacaca 21.02.21 22:10 답글 신고
    윗집도 문제지만 아래집들도 비정상많아보여요.
    아래에 사는게 무슨 벼슬인냥 으스대는 인간들도 보이네요
  • 레벨 대위 2 Cruz5 21.02.21 22:13 신고
    @Cacacaca
    첫번째는 넘어갔는데
    만만하게 본건지 소리지르고 욕을하길래 실제로 출동기록 남겨드렸습니다
    대화를 할 상대가 아니더라구요 ㅎㅎ
    윗집인지 대각선 윗집인지 몰라도
    이글쓰는 지금도 위에서 뛰는소리 납니다
    한번도 올라갈생각은 안해봤네요
  • 레벨 상사 2 Cacacaca 21.02.21 22:17 답글 신고
    제 윗집도 아이를 키우는 집이라 이사오신날 저희집에 선물을 들고 오셨더라고요

    제가 문열어주고 딱 한마디했어요.
    윗집산다고 죄인아니시니 너무 조심하진 마세요라고..

    얼마전에 와이프에게 들어보니 윗집분들 예전 살던곳에서
    아이가 100일일때부터 아래에서 거의 매일 올라왔다더군요.

    애가 너무 우니 수면제 얘기도 했다고..
    엄청 스트레스 받았다고합니다.

    와이프와 얘기하면서도 우셨다고..

    제정신들이 아니죠 정말
  • 레벨 원수 검둥개 21.02.21 22:31 신고
    @Cacacaca 애가운다고 수면제라니 ㄷㄷㄷㄷ
  • 레벨 상사 2 Cacacaca 21.02.21 22:46 신고
    저도 듣고 귀를 의심했어요.
    별별 얘기 다들으며 사셨다네요
  • 레벨 원사 2 부르르릉1 21.02.21 22:18 답글 신고
    그런사람들끼리 단톡방을 만듬
  • 레벨 중장 기레기소각 21.02.21 22:31 답글 신고
    한적한 시골집도 밤에 새소리 짐승들 소리로 고요하지는 않죠
    공동주택에 살면 어느정도는 배려하며 살아야죠
    애들 주의 안주고 뛰게하는 사람이나 유달리 예민하게 구는 사람이나 똑같다고 봅니다
  • 레벨 상사 2 Cacacaca 21.02.21 22:54 답글 신고
    맞습니다. 서로 배려하고 조금 참으면 되는데..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상사 2 Cacacaca 21.02.21 22:58 답글 신고
    ㅋㅋㅋㅋ 뭔가 제 단톡방에있는 몇몇사람들이 스쳐지나가네요
    어린이보호구역에 점멸등이라..ㅎㅎㅎ

    병x보존의 법칙은 과학인것같네요
  • 레벨 중장 맛탱이갔냐 21.02.22 05:49 답글 신고
    밤 10시 부터 아침7시까지 빼곤 나머지 시간대에 가지고 층간소음이라고 하기엔 생활소음하고 구분 못하는듯 합니다. 그럴거면 아파트 살지 말아야죠.. 어쩔수 없이 발샹할수 밖에 없는데 밤 새벽 시간에 조심하는것은 당연하지만 그외시간대는 생활 소음이라 봐야죠. 근데 지 생활 패턴이 그렇다고 밤 새벽에 쿵쾅 거리는 것들은 진짜 살인 저질으고 싶어요
  • 레벨 원사 3 낫닝구 21.02.22 07:22 답글 신고
    요즘 아파트 카페 단톡 만들어놓고 아주 불만이 장난아님 예전 오래된 아파트 살땐 그런거 없었는데 주택으로 가고 싶네요
  • 레벨 중령 2 워크맨애상 21.02.22 11:48 답글 신고
    ㅋㅋ 미개하죠.
    언제부터 아파트 살았다고
    특히 주택 살다가 이제 겨우 하나 분양받아 들어와서
    이제 상류층이 된듯한 발언 들고있다보면
    에휴~~ 이 단지도 수준이 ㅋㅋ
    그래서 저는 빌딩을 지어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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