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전부터 보배들락날락은 많이했지만.
글을 읽어가며 글을 쓰며 댓글 쓰고한건 얼마 안된것 같네요.
이리저리 읽다가 오늘 문득 어느분이 쓰신 문콕글을 보았습니다.
더 놀란거는 저도 푸조407입니다. 문콕으로 스트레스도 상당히 많이 받고있고 글도 올릴까말까하다가 안올렸는데
그 글보고 그냥 주저리 써봅니다..
우리 푸돌이 차체에도 문콕이 상당히 있습니다. 특히 운전석 뒷좌석 문에는 거의 뭐..
피부과 견적 꽤 나올듯합니다..
문콕의 정도가 좀 심하지요..
회원님들.. 문콕도 어째보면 접촉사고에요.. 전혀 상대방의 차를 배려안하고 자기내리기 편한껏 그냥 연다는거잖아요..
자기차에 상처내면 어느누가 좋아하겠습니까 차뿐만아니라 자기소유물에 상처내면 좋아할 사람없죠..
저의 에피소드를 말씀드리죠.
상시블박으로 앞휀다 문콕은 잡아서 보상받았습니다.
일산에 있는 법인차 렉서스 쓰레기 쉐끼.. 경찰서가서 블박 보여줘도 인정안하더군요 자기 직원들이 버젓이 찍혀있는데
배째라는 식으로.. 결국 보험회사 와서 줄자로 위치 박은위치 재서 1mm 와도없이 나오니 그제서야 미안하다는 커녕 . 그런가보다는 식으로 ㅎㅎ 귀빰망이 한대 후릴라다가..
아무튼 어느정도 콕 들어가고한건 이해를 하고 넘길수야있지만 누가봐도 심한건 연락을 해야하는거 아닙니까.
경찰서랑 보험사도 그러더군요.. 이건 좀 그렇다고..
그리고 한가지 더는 혈압올라 안적겠습니다 ㅎㅎㅎ
아무튼 거두절미하고 주저리 주저리 적어보았습니다.
아직도 차 운행할때 주위한번씩 둘러보며 문콕보면 참.. 혈압이 오릅니다..
괜히 마트나 용품점에 문콕방지 스티커도있겠습니까..
물론 이해합니다 협소하고 내리기 좀 그럴때.. 이런경우는 의외로 더 안일어나더라구요..
좀 어느정도 여유있을때. 확 문 여시는분들.. 주차장서 제법 목격되는데..다른차 찍는것도.;;;
서로서로 조심합시다..
그리고 센스주차 잊지마시구용.. 센스주차만해도 문콕 확 줄어들수있는데..말이죠..ㅠ
문콕글읽고 복받쳐. 그냥 비맞은 중 중얼거리듯 했네여..
그냥 지나가는 넘 투덜거린다 생각해주십시요.
다들 즐거운 하루 주말되시고 안전운전요~!!^^
그러고 보니 문콕사진이 없네.. 찍으러가야하나.;;;ㅠ
가까이 붙여 주차하면 꼭 내차 옆으로 주차선 넘어 주차하는 개념없는 년넘들 많이
있지요~! 썬팅이 되어 주차후 차에 내리지 않고 마트에 가끔 있으면 옆에 주차후
문을 확열어 내차에 부딪치면 제가 창문 열어 문좀 살살 열라고 하면 그때서야
차에 사람있는줄 몰랐다고 미안하다고 합니다~! 사람 있고 없고가 아니라 기본적인
매너가 없는 년넘들 때문에 혈압이 상승할때가 많습니다~! 대부분 좋은차 타는 분이나 차를 깨끗이 관리하는분은 주차시 조심 조심하는데 정말 똥차 타는 년넘들이나
세차 한번 제대로 안하는 년넘들이 문콕 많이 저지르지요~!
차관리 제대로 못하는 넘이나 외관상 제대로 관리 않는 년넘들은 문콕하다 걸리면
면허를 영구 정지 시키는 법안을 상정해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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