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차 미국갔다가, 몇년만에 미국에서 운전하다보니...
소방차 싸이랜 울리는거 보고 도로 옆에 정차해야 하는데...
어리버리 하다 그걸 못지켰네요...ㅜ,.ㅜ;;;
뭐, 반대편 차선이라 소방차 출동에 문제를 준것은 전혀 아닌데...
아무래도 랜트카 업체에서 딱지 받고 제 카드로 청구할 듯...ㅡ,.ㅡ;;;;
지켜야할 것을 지키지 않아서...ㅜ,.ㅜ;;;;
아마도 벌금 날라올 것 같습니다...
벌금 맞아도 싸죠...ㅡ,.ㅡ;;;
에잇... 날씨도 좋은데 일이나 열심히 해야 겠습니다...ㅡ.,ㅡ;;;
그것보다 더 큰게, 제가 거주하던 주에선, 면허증/등록증/보험증 세가지를 모두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보험증 갱신을 깜빡해서...
갱신된 보험증 들고 법원에 갔었네요...ㅎㅎㅎ
그때 처음 알았습니다...
괭장히 검소한 차림에 한쪽 귀퉁이에서 서류 정리하던 사람이 있었는데, 판사에게 서류 제출하고 자리로 돌아가는데 천장에 끈으로 걸려있는 표지판 보니... 검사 나으리였다는...ㅎㅎㅎ
학생들 차는 반대차선도 정지하지만...
소방차도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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