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분이 현기차 강판 타령 하는 것을
무식하다고 표현하셨는데,
이제는 정말로 현기차 강판 타령하면 안되는 건가요?
저 개인적으로 04년식 현기차 강판에 실망한 적이 있지만 뽑기 운이 안좋아서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요즘 나오는 현기차들이 몇 개월 안되서 머플러가 붉게 변하는 걸 보면 여전히 믿음이 안갑니다.
강판과 머플러는 분명 다르긴 합니다.
하지만 급속도로 녹스는 머플러를 달아주는 마인드로
과연 제대로 된 강판을 쓸까 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아연도금강판을 쓴다고는 해도 몇 개월전까지만 해도 그 비율이 알려지지 않았고...
지금은 비율이 공개 됐나요??
근데 동일옵션 차량의 수출용이 내수용보다 100kg이상 무겁다는 밑의 리플을 보니 섬뜩해지네요.
녹이 안슨다고는 생각안합니다.
하지만 속도가 문제죠.
스뎅도 저가를 쓰면 부식이 빠르다고 하는데요..뭘.
머플러야 뭐.. 어자피 소모품 개념이고... ㅜㅜ
2~3년된 차.. 리프트 올려놓고 하부 보면.. 한숨 나옵니다..
아연도금비율이 얼마나 되느냐 아닌가요? ^^
하부보고 기절했습니다 -_-;;
완전빨갱이 ㅋㅋㅋㅋ 그냥 그려려니하고탑니다.
지금오일갈때 또 됐는데 쩝..궁금하군요
얇은 건지 탄성이 부드러운 건지...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