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잘지내고 잘해주시던 인생의 멘토같은 선배님이
형수님이 비트코인한다고 이야기들어봐라고 해서 형수님 이야기듣고
별 생각없이 약간 피라미드같아도 없는돈이라 생각하고 한사람당 10코인 살수있다고
해서 1000만원 드리고 샀습니다.10코인사고 야피존이가 한는 사이트 휴대폰에서 깔아라고 해서 깔고 남는 돈 80만원인가
나두고 그냥 있고 살았는데 형수님이 2달전인가 3달전인가 전화가 와서 야피존 비트코인이 잘못되었다고 미안하다고
코인이 다 없어졌다고 해서 괜찮다고 하고 남은돈 80만원 통장으로받고 술사먹고 말았는데
어제 선배님이 전화와서 비트코인이 엄청올랐는데 미안하다고 하네요
설명하는데 대가리가 나빠서 잘모르겠고요...
비트코인이 야피존에서 왜 없어졌나요???
그 야피존거래소에서코인이 없어졌다고 하던데요.
코인이 하나도 없네요ㅎㅎ
10코인 이면 두달전 약 1억이상이온데 문맥상 글쓴이만 투자한게 아니라판단되며 기망할 목적으로 야피존이털렸다는 기사가나오고있으니 이때다싶어 거기에 털렸다고 하는것 같네요. 돈안줄라고.
게다가 요즘 천정부지로 치솟고 폭락하고 있으니..
100코인도아니고...허허
남에게 돈주고 사달라는걸 왜 합니까.
사람 좋은게 아니라 약간 모지라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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