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돌아 댕겨서 피곤해서.......
열심히 컴터중인데............창문쪽에서 우르우르우르 퍽 소리가 나내요...........
먼가먼가 싶어서 보니 쓰레기 봉투 무단투기 이런젠장 !! 말년에 창가에 쓰레기 라니 ㅠ..ㅠ !!
112 신고하였습니다~~~ 여성분이 받더군요 ~~ 상담을 할려면 다른데 알려준다길래 ~~
무시하고 물어봤습니다 쓰레기 무단투기 신고 어디로 해야하나요?? 구청에 한번 해보세요........120번 눌러더니
이쪽에서는 업무가 바빠서 그런지 시청에 해보라내요 ㅠㅠ ........그래서 결국 시청에 전화 아저씨가 받아서
신고하였습니다 저희집 주소랑 이름~열락처 ~ 아침에 사람들 보내서 확인 한다고 그떄 열락을 드린다고
그래서 증거사진까지 찍어놓았습니다^^
누가 했는지 어떤캐 아냐구요??? 쓰레기 봉투에 편지봉투를 발견했것든요 ~~
봉투속 안에~ 꺼내서 보니 편지봉투가 반으로 잘라져 있길래.......
전부 맞쳐서 보다가 이름~주소~몇동~ 발견 !!!!
요구르트~요플레~일회용 밥~아이스크림~햄버거~등등 여러 쓰레기들이 보이내요 컵라면까지 ..........
벌금좀 먹겠내요^^ !!~~~~~~ 제가 알기로는요 저희집 옆에 분리수거 하는통 있는걸로 알고있것든요 ~
근데 옆에 빌라사는집 생각도 않고 위에 쓰레기를 버리다니 ㅡㅡ 너무하더군요~~~~
그냥 넘어 가서는 안돼겠더군요......
안그래도 여기 CCTV 달려서 창문에 보여서 짜증나는데 ㅠㅠ........
옆건물이 월래 없서는데 실공장이 있서다가 건물오래서 허물어서 원룸 세워졌것든요....
아침~밤 차소리 ㅠㅠ 장난 아니에요 .....CCTV 까지 보여서 누가 보는것 처럼 느껴요 ㅜㅜ
-- 일단 쓰레기 사진부터 확인 --
끝에 사진은 저희집 빌라인데요 4층까지라서 3층~4층 방범용창 있서서 던질수가 없서요 .....
반대 건물은 1층건물이 없고 2층부터 1층이라서~ 3층~5층까지는 방범용창문이 없는걸로 알아요
한놈 구제하셨음. 잘하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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