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해자가 잠시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 놔서 내차 엉덩이에 쿵~하고 받혓어요.
그런데 서로 피해도 없구 페인트 스크레치도 없구 해서 전화번호 교환하고 보험 접수 번호만 받았어요.
miss 김 상냥하게 천사같은 얼굴로 사과 한 모습에 살짝 호감이 갑니다.
아픈 곳 없구 차량도 괜찮네요.
그래서 없던 일로 할까 합니다.
그 아가씨와 차라도 한잔 하고 싶은데요.
문자를 어찌 보내면 좋을까 횐님들의 조언을 듣고자 답답한 맘에 올려 봅니다.
멋진 글귀였으면 하는데요.
답 좀 알려 주세요.....
갑자기 허리가 아파요
같이 가실까요?
무..물론 병원을요 하하;;
운.....명? ㅎㅎㅎ
무료문자 언제쓰니이거ㅠ
단 모텔에서 취해야된다고
이번엔 제 차롑니다
혹시나해서 그랬다고..ㅋㅋ 그리고 나서 식사를 ㅋ
작업의 정석이였나? 거기서 나온 거에요 ㅋㅋ
아님 본인이 보고싶은것만 보세요?
돈받겟다 가아니도고
여자가 맘에들어서 물어보는거잖아요
차도 괜찮고 몸도 괜찮은대 여자분이 맘에 들어서그런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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