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설명편의로 인하여 음슴체로 쓸께요.. (편의상 원단위까지 정확히는 기억도 못하니 그냥 적습니다.)

사건(?)의 개요입니다.

유통구조 그런거 하나도 모르고 판매점 방문 아이폰X 어떻게 되나 싶어 방문...

1. 번호이동을 추천하다가 sk*로 그냥 쓰고 싶다고 하여 번호이동으로 월 87,000원 요금 끊어준다는거 기기변경으로도 

   같은 조건으로 해준다고함(첨부터 이상했음 기변을?) 같은 가격에 쓰던거 쓰면 좋겠다 생각들어 ok 함

2. 36개월 할부 진행하고 카드 적용 기존 쓰고있는 폰 반납 + 사용중이던 폰 반납하면 현재 개통하면서 지원하는건 불법 보조금 문제로 할 수가 없으니 18개월뒤 부터 적용하여 최종적으로 60만원의 할인을 받는거다(프로모션적용해주겠다라고) 라고 설명을 하며 총액 130만원짜리를 싸게 사는거다라고 영업함(이말도 되게 이상함..)

3. 첫번째 설명을 듣고 난 후 주변에 이야기를 듣고 할부 원금에 대해서 물어보나 전에 설명했다며 즉답을 피하고 5차례정도 쯤에서야 적용되는건 기기값 전부다 라며 말해줌. 

그들이 말하는 프로모션 및 할인의 정체는

130만원중 100만원은 통신사 할부원금으로 잡히고 나머지 30만원은 카드할부로 남겨 일정금액 사용시 1.5만원 할인 받게끔 해주겠다는것.. 

그리고 기존폰(아이폰6+)+사용중폰(아이폰x) 반납하면 36개월 할부중 24개월 할부 납부후 남아있는 금액을 지원해주겠다는것.. 

(해당지원내용이 D클럽이라는 멤버쉽에 가입해야만 가능하다.. 멤버쉽 가입을 위해서는 퍼펙트S 요금제를 4개월 사용해야한다함.)

그런데 지원도 카드할부가 아니라 통신사에서 잡혀있는 100만원의 잔존 12개월치 분.(50만원할인) 

아이폰 2대를 반납받아서 50만원 주겠다는건데 생각해보니 판매점에서는 단돈 1원도 지원이 없으며 반납하면 중고처리

하여 내돈으로 메꾸겠다는 소린데 그게 어떻게 할인이 되는거며 그역시 단통법에 위법사항임..

원금 할부 전액 다 내가 지불하고 내폰 반납해서 남은 할부금 메꾸고 기존 3만원짜리 요금제를 7만원짜리 요금제 사용하게 만들고 개인정보 동의할때 선택사항인데도 불구하고 개통할려면 체크해야한다고 하여 했더니 광고성 선택사항이고.

그런데도 자기네들은 미래에 내가 해당 판매점에서 핸드폰을 살지 말지도 모르는데 미래에 발생할지도 모를 혜택을

지금 나에게 주었다며 자기네들은 잘못 설명한거 없다. 혜택 주겠다는데 왜 그러느냐 하는데 불법보조금 운운하며

지원금을 못준다고하면서 쓰던폰반납(중고매입처리) 후 지원 역시 단통법 위반으로 불법보조금에 해당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 개통 후 약정서(계약서)를 주지도 않음..

그래서 개통철회(할부청약철회)를 요청중인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하다 못해 내가 원금 다 주고 사도 너같은 사기꾼들에겐

못사겠다는 입장입니다.